박종신

2010.02.05 22:09

저는 명로진선생님의 외모로서는 배용준보다 영화배우 '최민수'가 오버랩되는데요...

뵈었던 느낌은

'서리가 피어오르는 모닥불'

'불똥이 튀는 얼음'

'빙산을 오르는 입김'

냉정하면서도 뜨거운 뭔가가 매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