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산

2023.05.15 19:55

지난 4반세기

짧지 않은 세월동안

흘린 진땀과 고뇌가 눈에 선하거늘....

다가올 4반세기

함께 산을 오르고

와인을 나눠 마시며

그간의 시름 모두 벗어 던져버리고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