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그리고삶

2021.02.21 20:28

심산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을 좋아하여 늘 즐겨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마땅한 연락처를 찾지 못하여 무례를 무릅쓰고 관련없는 비밀글을 적게 된 것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 인왕산 바위글씨에 대해 작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일 것 같아서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댓글로 제가 문의를 드릴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하나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폐가 되었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