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6-10-19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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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릉마을 산신각에 들렀다가 흥국사로

이후 도솔봉까지 능선을 따라 갔다

수락산에서 가장 길고 완만한 하산길인 도솔봉~귀임봉 능선을 거쳐

마들역으로 빠지려다가 서울둘레길과 합쳐지는 수락골로 하산

단풍은 이제 막 물들기 시작

아마도 다음주나 다다음주가 단풍의 피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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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6.10.19 14:22

성근이랑 진영이 오랫만에 얼굴 봐서 반가왔다

11월 단풍철에 산에서 자주 보자!

진영이가 사준 숯불화로 고추장 삼겹살도 맛있었고...ㅎㅎㅎ

손지숙

2016.10.24 17:04

늘 그렇듯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성근 선배님, 진영 언니 반가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언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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