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2007.07.25 04:32
내 옷핀 언제 찍은 거얏!!

신월명

2007.07.25 04:47
ㅎㅎ..나도 찍새의 내공이 생기고 있나 부다.
시나리오 소질 없는데..ㅋㅋ..르포 사진기자라도 할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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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07.25 12:41
집안에서도 귀걸이 차고 있는거야? 뭔짓이래니..ㅋㅋ

신월명

2007.07.25 12:53
어제(아니다 오늘 아침이네)뒷풀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진 올린거야. 귀고리라도 빼고 올릴 걸 그랬나..푸하하..

입에서 알콜향기 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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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7.25 13:39
푸하하 완존 계곡 물놀이 모드...다시 봐도 시워언하다...^^

조성은

2007.07.26 00:13
다들 표정...너무 좋다... 아...

신월명

2007.07.26 02:56
다들 애들 표정 짓고 있는 것이 포인트ㄴ 데..
성은언니가 제대로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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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07.26 06:54
좋네요.....사진도 좋고, 그 사진 속의 사람들도 좋고
그리고 사진에 덧붙인 캡션도!
월명씨가 뭔가 일을 낼 거 같은데?

조인란

2007.07.27 17:02
아, 월명씨 멋지다!

신월명

2007.07.28 02:57
역시 로진샘과 인란 언니는
저 귀고리가 아니라
뿔테 안경뒤의 저 자연싼 쌍꺼풀과..ㅋㅋ..오똑한 콧날에서 보이는
내 내면의 아름다움의 진정성을 보신게군여..
음하하하하...^^

조현옥

2007.07.28 03:21
그게 아니라 고무장갑만 끼면 쥐도 때려 잡는 놀라는 손재주를 눈치채신 거 같은데?? ㅋㅋ~~

신월명

2007.07.28 03:38
사실, 고무장갑 끼고 한 일 그것 말고도 많아.

냄새를 쫓아 푸세식 화장실에 빠진 발바리 잡종 견을 건져낸 적이 있지.
그 개는 따듯한 물로 정성스럽게 목욕을 시켜줬건만
결국 똥물 먹고 죽어버렸다.
내가 아는 개의 죽음 중에
가장 애통한 죽음이었지.

*밝히면 *물에 빠져 죽는다는 교훈을 남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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