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을 향하여....
작성자: 송향호 등록일: 2007-09-08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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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조회 수

657








다시 바위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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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08 17:46
하하하 저 코스 참 아기자기한 게 재밌지...^^

신월명

2007.09.08 22:59
저기 오르는거 인란언니까지 동영상에 다 담겼는데
어떻게 나왔을지 엄청 궁금하네요^^
내 하드에 없어서 직접 올리지도 못하고 바쁜 사람 독촉도 못하고 ㅠㅠ
언제 올리나 내 방에서기다리고 있는 기분,
남들은 절대 이해 못할걸..

이시연

2007.09.08 23:49
보기만 해도 살 떨리네요...ㅠㅠ

신월명

2007.09.08 23:51
시연언니, 보기보다 힘들거나 위험하진 않아요.

이젠 sm에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은 멋진(믿거나 말거나)마당쇠가 제법 된답니다.
안심하고 마음 편히 오삼.

조현옥

2007.09.08 23:59
시연언니, 인란언니 좋아라하는 모습 안 보이세요? 전혀 위험한 곳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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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09.09 01:05
2번사진 완전 70년대 영화포스터다...주연 심산, 조현옥...가버린 사랑은 잡을 수 없다!
심금을 울리는 학부모와 과외선생의 비극적 사랑....

"그 때 니가 샤워만 하지 않았어도!...."

"선생님, 우리 사랑이 왜 죄죠?"

이번 주말 당신을 찾아갑니다.

본격 산악불륜로맨스

<여의도에는 오늘도 산이 솟는다>

개봉박두!! ㅋㅋㅋ

조현옥

2007.09.09 01:12
우하하하하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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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09.09 01:30
당장 시놉 작업 들어가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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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09 01:45
연출은 아무래도 남기남 감독님께서 맡으셔야 할 것 같다...

조인란

2007.09.09 03:17
음...계속 느끼는 거지만 그 쪽 팀 시나리오 넘 후져.
그리구 <과외선생은 샤워 중> 이미 3분의 2 시나리오 작업 끝냈습니다. ㅋㅋ
두 사람의 운명을 암시하는 먹구름이 몰려들고...난 1번 포스터로 쓸래.
3번 사진: 죽음으로써 함께 하자고 오른 높이가 너무 약애..

조현옥

2007.09.09 06:29
웃다가 그나마 들던 잠 다 깼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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