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7-09-28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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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놓은 듯한 절벽을 납작 엎드려 바라보다
여유가 조금 생겨 자세도 취해본다.

인수봉이 올려다 보이는 영봉에선 심샘의 야리는 눈빛도 무시하고 활짝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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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28 15:51
내가 쩜 민초씨를 야리긴 해....ㅋㅋㅋ

조현옥

2007.09.28 16:17
민초언닌, 무릅쓰고 잘 놀기도 해요.... ㅋㅋㅋ

민초언니, 그날보니 정말 산에 잘 오르시더라. 대단! ^^

신월명

2007.09.29 05:07
같이 못가서 정말 아쉬워요..
다음에 꼭 함께 해요.

조인란

2007.10.01 00:55
그러던지이!

조현옥

2007.10.01 01:38
어! 인란 언니 술 마셨나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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