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7-09-28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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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산에서 만난
그 산과 사랑에 빠진
그래서 산과 같이 호흡하는

그 사람의 뒷 모습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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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28 15:49
앞에 펼쳐진 산들이 예술이지...

신미영

2007.09.28 16:09
이렇게 저렇게 섞여 있던 사진들을 이리 저리 편집해서 보여주니....
참 좋네요.... (이것이 편집의 기술이구나...)

조현옥

2007.09.28 16:14
저도 혜자 언니의 편집 기술에 탄복하는 중...^^

인수봉이 구름에 가려 '하늘과 땅에 걸쳐있는 봉우리' 처럼 보여요... 참...

윤혜자

2007.09.28 16:41
칭찬이 있으니 사진 찍고 찍은 사진 줄여서 올릴 맛이 나네요.
칭찬은 고래도 ...아니 ... 뚱뚱한 혜자도 날게한다^^

신월명

2007.09.29 05:08
강력한 경쟁자가 생기다니..ㅋㅋ..
아니다..동지가 생겼군..
반갑소..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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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29 07:52
사진 좋아요^^

조현옥

2007.09.30 03:56
쌤님이 앉아계신 사진 전경 정말 좋네요! 캬~~^^

신미영

2007.09.30 12:47

이상해....
혼자 앉아 있는 심샘의 뒷모습에서 아줌마의 향기가 느껴지네....
그것도 생활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나만 그런가?

조현옥

2007.09.30 23:45
노코멘트!! ^0^

임종원

2007.10.03 01:14
첫번째 사진을 보니...

女: 야, 존말로 할 때 들어라이. 여기서 내던저져서 북한 산에서 장렬히 산화한 영령들과 함께 할래?
아니면 나하고 사길래? 빨랑 정해라~이?
男: 사길께요, 사,살려만주세요....(옥자야,미안해...흑!!)
...왠지 이런 장면이 떠오른다...상상력이 부족해서인가...

조현옥

2007.10.03 01:28
상상력이 과해서가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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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0.04 02: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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