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7-09-28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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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오늘 유난히...과일이 맛나에
아니....와인도 유난히 낫난데..


이렇게 맛나니 세상이 좋지않을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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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28 15:49
역시 노숙페이스는 먹을 때 가장 행복해하더라는....ㅋㅋㅋ

조현옥

2007.09.28 16:12
계속 '와인 더 없어!' 를 외치시더라는... ㅋㅋㅋ

조인란

2007.09.28 23:38
그러나 미영언니 보던 중 쬐에끔 코딱지 만큼 밖에 안 먹었다는...ㅋ

신월명

2007.09.29 05:09
언니...

조현옥

2007.09.30 03:58
사실, 제가 그날 와인 다 마셨슈~
노적봉 못 간다기에 울화가 생겨서 술로 풀려구유~ ㅡ_ㅡ
(덕분에 내려올 때, 휘청~휘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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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9.30 14:28
누나~!그런 상태에서 원석이네서도 마시고 대학로에서도 또 두 술집을 옮겨다니며 마셨던거야?ㅋ

조현옥

2007.09.30 23:17
돌아와서 동생이랑도 또 마셨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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