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2007-09-12 2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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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조회 수

970

거제도에 있는 애바위라는 곳이래.
저 사진 보는 순간 니 생각이....^^

신월명

2007.09.12 23:10
현옥아,
저기 까만 남자가 현옥이의 실루엣이 될 날을 손꼽아 고대하마.

홧튕!!

조현옥

2007.09.13 00:47
다들 왜 이러시오!!
권장할 게 따로있지!!
근데... 풍경 정말...TT

조현옥

2007.09.13 01:57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많구나...!!
요즘, 삶과 사람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뀌고 있어...^^

언니, 이렇게 생각해 주시고 (?) 감솨!! ^0^

조인란

2007.09.13 01:57
어?! 현옥이 아직 산에 안들어갔네! ㅎ
우리도 조금씩 사회부적응자야...언니도 살았으니까 너도 살어, 응?!!!^^

조현옥

2007.09.13 02:02
언니, 함상이 혜수 희정 같이 귀여운 놈들이 옆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걸 보면서라면..
십 년동안 돌멩이만 씹으면서라도 살겠어요. 하하하^0^
그러쿠나... 다들 조금씩 사회부적응자구나.... 그래서 그렇게 정답구나....ㅋㅋㅋㅋㅋ
언니... 감사해요... 조금 사회부적응자여서...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라...^^

신월명

2007.09.13 02:21
현옥, 릿지가 위험하지
첨단장비와 훈련, 팀웍의 암벽등반은 그다지 위험한게 아니라더구나.
진짜 빡시게 훈련해서 저런거 해보겠다는 꿈..좋은 것 같아.

ㅎㅎ..사회부적응자 클럽이라^^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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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3 06:56
나 저기 올라갔었다...
월명 말이 맞아, 릿지보다 벽이 안전해...

조현옥

2007.09.13 09:10
선생님은 대체 안 가신 곳이 없으시네요! 부러라~~TT
근디, 가만히 보니 저 남자 줄에 매달려 있는게 아니네??

김영희

2007.09.13 12:43
다른 사진도 봤는데... 저 바위는 꽤 울퉁불퉁하더라고... 발과 손 짚을 곳은 무지 많더라.
허리에 줄은 감고 있던데... 손과 발로 오르는 듯....

조현옥

2007.09.13 13:18
오호~~~ 그렇다면.......
간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간다!!!!!!! ㅋㅋㅋㅋ

고권록

2007.09.14 00:11
사회부적응...가슴에 와 박히네. 인간들 너무 힘들어... ㅜ.ㅜ 에브리데이클라이머 이거 함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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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9.14 00:26
저 친구는 지금 '선등'이라는 걸 하는 중이야...
클라이밍의 정수를 체험하고 있는 중이지...

조현옥

2007.09.14 01:19
선등! 대체 저 정도가 되려면... ㅡ_ㅡ
권록오빠, 마자요...근데 전 제가 '인간종' 이라 더 힘들어요.ㅋㅋㅋ
바위는 디디고 짚을 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조인란

2007.09.14 01:40
록의 이미지 사진 각도 지대로다!
왠지 내 배시시가 눌린 것 같다는.
월명, 나도 저 각도로 찍어서 바꿔 줘~!
근데 대체 오늘은 왜 만담부부가 안 보이는 거야?!!!

조현옥

2007.09.14 02:37
둘이 만담하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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