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7-10-29 16: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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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한옥이 참으로 정겹다. 그리고 이 마당은 또 어떻단 말인가?
이것이 바로 도솔마을의 7,000원짜리 정식이다. 7,000원
밥을 먹고나선 마당에 앉아 한가롭게 정담을 나누어야 제격이다.
밥을 먹는 방의 문을 열면 이렇게 너른 마당과 낮은 한옥 그리고 사랑스런 하늘이 보인다.
담은 낮은 한옥. 담장밖에서 소곤거리는 일행들을 도돨하기에 안성맞춤. 그러나 도촬하던 나는 들키고 말았으니...저 기뻐하는 일행들의 표정을 보아라

조인란

2007.10.29 17:09
벌써 추억이 되어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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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29 19:25
도솔마을을 SM공식 경주지정식당으로 임명함...^^

신월명

2007.10.29 22:25
경주처럼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이네요.
즐거웠어요. 모두들.

이성경

2007.10.29 22:42
사진을 좀 더 크게 올려주면 보기에 더 좋을 텐데....*^^

이소영72

2007.10.30 15:26
아아.. 바로 여기서부터 먹神이 들리기 시작하여... 엊그제 사우나를 갔더니 그 고된 산행(혼자만)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2키로가 쪘더라는.... (* 원래 몸무게 변화 거의 없음. 이번 고3이후 최고치 갱신)

고권록

2007.10.31 00:03
아 힘들어...사진 보기가 이렇게 힘들긴 첨이야......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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