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8-01-12 2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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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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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눈이 내렸습니다. 참 많이 내렸습니다.
눈 내린 산이 우릴 맞이합니다.
그 산과 우린 이렇게 하나가 됩니다.
행복합니다.

올 한해 모든 일이 이렇게 포근하게 아름답게 잘 되리라 믿습니다.

조현옥

2008.01.12 22:07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

김영희

2008.01.12 22:28
흑백 사진 속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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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1.12 22:43
우와아 정말 멋진 풍경들이다...^^

윤혜자

2008.01.12 22:45
권록 사진이 젤로 근사한 거 같아요^^ 정말 제대로 혼자이고 제대로 눈과 산과 하나된 모습 같네요.

고권록

2008.01.12 23:16
걷는 게 행복했던 산행... 다시 보니 더 행복^^

조인란

2008.01.13 00:23
혜자야~ 이 많은 사진 속에 네가 없어 섭섭이야^^

윤혜자

2008.01.13 00:26
그러게 말이예요..언니랑 나랑 거리 차이가 좀 났나봐요^^
아 쉽 다 ㅠ.ㅠ

조현옥

2008.01.13 00:30
혜자 언니, 월명 언니 사진속에 많이 등장하길! ^^

이시연

2008.01.13 01:49
볼수록 멋지다. 풍경도...사람도...

조인란

2008.01.13 10:48
내가 아니라 너..ㅎ

신월명

2008.01.13 14:52
내 사진기 뒤져 보겠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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