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8-02-09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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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그런 게 가능할까? 당근 가능하다!
거의가 처녀봉이고 게다가 오버행들이 가득하다....
담에 다시 방비엥에 가게 되면 꼭 저 지랄 해봐야지...ㅋㅋㅋ

최상식

2008.02.09 17:04
이런 정보는 어디서 구하세요?
풍경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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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2.09 17:34
어디서 구한 게 아니라...내가 직접 저기 갔다 왔다!^^

신월명

2008.02.09 21:53
ㅎㅎ...선생님 어려져서 돌아오신 것 같아요..
꼭 저 지*들 같이 해 봐요..ㅋㅋ..

최상식

2008.02.09 22:45
저기..라오스 어디예요?

조현옥

2008.02.10 01:09
선생님께서 저 봉우리 못 오르신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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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2.10 01:33
현옥, 내기할 텨? 나는 자신 있는디...?

한숙

2008.02.10 08:50
심샘 , 이거 너무 잘 나가셔서리 질투의 화살을 받지 않으시려나....... ?

저도 '칸첸중가 '는 무지 질투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내가 갈 때를 위해 질투를 살짝 돌려 심샘 자주 놀러다니시라고 , 또 나도 심샘처럼 잘 놀러다니길 기도합니다.

이지현

2008.02.10 10:14
헉 라오스... 1불이면 먹을 수 있는 라오스의 베트남 쌀국수가 베트남보다 맛나다는..
르왕프루방도 좋답니다...
아 글구 베트남 북부의 Lai Chau 에는 유럽사람들이 산 땜시 엄청 많이 오던데..
쓸만한 돌덩어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금욕의 한해를 잘 보내야되는데.. 남들 갔다온 걸 보면 굼실거리네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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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2.10 11:58
베트남의 Sa Pa에는 베트남 최고봉인 Fan Si Pan(3143m)도 있지
언젠가 우리 SM 아해들을 데리고 베트남 북부를 돌아볼까나?
하노이에도 가고 하롱 베이에도 가고 상시팡에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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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8.02.10 12:45
심샘이 저 봉우리 올라간다에 한표.
심샘 능력을 너무 우습게 아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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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8.02.10 12:46
근데 라오스는 어인 일로 가셨수?
잼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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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2.10 14:38
뭐 별 일 있어서 가면 그게 여행이냐? 비즈니스 출장이지...
걍 괜히 놀러갔다 왔어! 한량의 기본 철학...ㅋㅋㅋ

고권록

2008.02.10 23:40
한량의 기본 철학 야...이거 좋은 데요. 샘님. 마냥 부럽슴다^^

윤혜자

2008.02.10 23:50
흐흐흐흐. 저도 곧 락크라이밍 배울 예정^^
그렇다면...나도? ㅋㅋㅋ 절대 이라굽쇼?

조현옥

2008.02.11 00:26
내기 콜!

심쌤이 저 봉우리 못 오르시면 은이를 저한테 주신다. (6번째 형제로 입양시킨다.)
오르시면 제가 지금 계획중인 은이 납치를 관둔다. (이런 손해나는 협상을 하다니, 내가 미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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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8.02.11 09:27
현옥아~~~
니 앞가름이나 해라. 은이 입양할 생각 말고^^

민경아

2008.02.12 11:14
와~ 저도 꼭 껴주세요... 테잎으로 입만 막으면 조용히 끝까지 올라갈 수 있음~

조인란

2008.02.13 12:48
산샘은 이 세상에서 너무 놀은 죄로 다음 생에선 분명 이거로 태어나실 거야. ㅎㅎㅎ
우물안 개구리...! (켁!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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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2.14 00:42
인란, 난 우물 안 개구리로 태어나는 순간
혀를 콱 깨물고 죽어버려서
다음 생으로 넘어갈 거야...ㅋㅋㅋ

조인란

2008.02.14 01:15
졌다...! -_-

최정덕

2008.02.14 18:18
웃었다(^)

임종원

2008.02.14 23:02
역시 지구는 멋진 곳이 많아서 폭파시키기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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