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고권록 등록일: 2008-09-05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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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쉽고, 가벼운 트레킹 정도.

수리산역에서 출발해서 수리산 - 슬기봉 - 태을봉 - 산본역으로 내려와,
이른 저녁으로 프랑스산 삼겹살에 맥주 한 잔 했습니다.

얼떨결에 따라 나선 길이지만, 역시 산은 자주 갈수록 좋다는... ^^

조현옥

2008.09.05 22:48
아! 아~~~ 저 숲!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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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8.09.06 14:56
지난 2월까지 8년을 다녔던, 내가 졸업한 모교를 품고 있던 산..
보통 비가 부슬거리는 아침이면 혼자 등산화만 신고 올랐던 기억인데, 아쉽게도 맑은 날의 수리산은 기억이 없네요..

송향호

2008.09.06 23:56
꽃며느리밥풀...며느리밥풀꽃의 한 종류.

고권록

2008.09.07 19:20
현옥, 산에 가야지... / 민호야, 인천에도 수리산이 있어?
그 슬픈 전설이 있는 며느리밥풀꽃이구나. 고마워요. 향호누나.

최상식

2008.09.07 22:04
여름에 갔을때 참 더웠는데,숲은 좋더라구요^^

윤석영

2008.09.08 10:02
권록, 간만이구나. 잘 지내고 있네..

고권록

2008.09.08 19:05
상식이 안녕? /
앗, 석영이 형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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