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고권록 등록일: 2008-05-10 13: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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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란언니와 시연씨가 얼마나 다정하게 속삭속닥 하시던지...

내가 여자가 아닌 것이 잠깐 아쉬웠던 산행(인란언니 왈, 내가 여자였으면 정말 더 소외감느꼈을거라나?).

남상욱

2008.05.10 15:11
도대체 왜
이시연은
남편의 자전거복을 뺏어가지고 서는...
등산복으로 사용하는 지...

조인란

2008.05.10 16:10
시연 양의 상의 정말 멋졌어요!

ㅋ 권록 지대로 소외시켰다는..근데 소외되는 게 나쁜 거야?!
사실 산과 잘 놀라는 배려였다구..켁!!

최상식

2008.05.10 16:56
인물과 배경이 잘 어울리네요^^

고권록

2008.05.10 19:28
산악자전거를 타고 싶은 게 아닐까요?

김영희

2008.05.10 19:35
너무나 오랜만인 인란언니랑 시연이... 반가워요요요... 보고 싶어요요요...^^
근데 현옥인 어디 간 겨?

이시연

2008.05.10 20:09
오빠...외러웠수? 북한산을 즐기는 것 같더니...^^
글구...산악자전거...싫어요~~! 메고 올라갈 거 생각하면..아득한데?
영희언니 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조인란

2008.05.10 21:07
현옥인 전 날 우리집 재수생이 새벽까지 괴롭혀 급체..!
영희야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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