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상식 등록일: 2009-10-12 0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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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의 아침햇살은 저리도 아름답게 떠오르고

매봉산의 바람개비는 여전히 쉬지 않고 돌아가고

운해에 가려진 두타와 청옥은 묵직한 모습으로 눈을 매혹시키네요..

1달반을 수염을 자르지 않으니 저런 얼굴이 나오더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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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9.10.12 17:06
건강해 보이고 좋네~!^^(순간, '왠 털보 아저씨?!' 했다ㅋ)
나도 11월 시작괴 함께 자전거로 전국 한바퀴 돌기로 계획했다..
'서른'을 두달여 남기고, 이렇게 '서른'을 맞으면 안될꺼 같단 생각이 왤케 강하게 드는건지..ㅋ

최상식

2009.10.12 17:45
빨리 돌지 말고 자전거로 천천히 절이나숲같은곳 구석구석 마이 보고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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