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상식 등록일: 2009-06-11 1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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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손재식 선생님과 지인분들과 같이 첫 암벽등반을 하고 왔습니다.

사진속 저곳은 도봉산 우이암입니다...

마지막 피치에서 팔이랑 다리에 힘은 빠지고...

살 빼야겠단 강한 동기부여를 해주었던 하루.

그러나 그 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은 어찌나 시원한지..낭떠러지에 오금도 저려 주시고 ㅋㅋㅋ

그래도 기회될 때마다 계속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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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6.11 17:06
하하하 첫바위라...
오토바이 엄청 탔겠구나...ㅋㅋㅋ

김성훈

2009.06.11 19:51
첫바위를 우이암이라...힘겨워 보인다..ㅋㅋㅋ

조현옥

2009.06.12 00:30
내가 봤을 때, 너는 지금도 구름가듯 다니는데,
살 빼면, 정말 날아다닐꺼다ㅋㅋㅋ

최상식

2009.06.12 18:21
힘겨워도...계속 할겁니다 ㅋ
누나야,살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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