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혜경 등록일: 2011-02-20 2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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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멀지도 않고 .걷는 길이 험하지도 않았고 .날씨 까지 너무 좋아서 ....
취위타시는 오인옥 언니랑 , 버스 많이 타는 것 힘들다시던 조선희 언니랑 . 힘든길 걷는 것 두려워 하는 우리 남선주 씨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직 얼어 있는 호수 주위를 걷고 . 작은 산 ?언덕 하나를 돌아 걸어면서 좋은 풍경 실컷 보고 왔네요 .
낮익은 피사체가 오로지 심쌤 이셔서 심샘 뒷모습만 왕창 찍혀 있네요ㅋㅋ

이승훈

2011.02.20 22:22
아.. 길들이 참 다채롭고 편안해보이네요... 정말 가고 싶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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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2.20 23:42
나는 저 된장집에서 죽염간장과 된장에 박은 무우를 사왔다는...
하여튼 누가 주부 아니랠까봐...ㅋ

김주영

2011.02.21 09:51
우수에 간장 담그면 맛있다고 하는데
19일이 우수였군..그집은 그날 간장 담궜는지?ㅋ
하여튼 누가 주부 아니랠까봐 2...ㅋ

이혜경

2011.02.21 12:42
ㅋㅋ 주부들을 위한 둘레올레가 있어야 할거 같네요 .ㅋ
승훈씨도 정여창 고택에서 사간 청국장 맛 봤어요 ..?ㅋ

조한웅

2011.02.21 13:24
심샘과 회장님의 대화가 정겹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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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2.21 13:48
키키봉, 너도 결혼해봐...바로 주부가 되어버린단다...ㅋ

김신희

2011.02.21 14:51
나도 심샘 주부표 된장 박은 무우+밥 먹고 싶어요 ,*^^*
제가 주부되는 것보다 어찌보면 그게 빠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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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2.21 15:40
신희 거 말 된다!

일단 와인반+사진반+둘레올레 싱글들이 교외에 커다란 단독주택을 한 채 사서 같이 산다...
그럼 나와 김주영이 매주 전국에서 맛있는 반찬들을 사와서 밥을 해먹는다...ㅋㅋㅋ

김신희

2011.02.21 16:33
그냥 전 성은언니 넓은 주택에서 얻혀 살면 될듯. ㅎㅎ

이승훈

2011.02.21 20:02
7개나 사갔는데 전 맛도 못보고 아버지 제자들이 다 가져갔어요...ㅠ.ㅠ 조만간 다시 주문하게요. 혹시 필요함 말씀하세요~*

최준석

2011.02.23 14:34
샘.. 된장에 박은 무우 맛이 어때요? 택배로 팔면 주문이라도..^^
하여튼 누가 주부 아니랠까봐...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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