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2013-03-29 1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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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심장을 달았더니 이젠 산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높은산은 못가고 조금씩 고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화욜날은 일을해야하는 관계로 [화산회]는 못가지만
주말 [둘레올레]는 계속됩니다.
3월은 통영 미륵도 미륵산- 고군산군도 신시도 대각산- 완도 상황봉
을 다녀왔고요 (사진)
그리고 내일은 지리산 둘레길 마지막 코스입니다.

김태영

2013.03.29 21:54
와와~~~
주영님 사진 오랫만에 보니 눈이 화악 트입니다.
주제가 있는 사진 찍기...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지리산 둘레길 마지막 코스라 함은?
저도 내일 부모님 모시고 구례에 갑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 있을 수도 있겠군요..
열사하세요.... ^^

이지원

2013.03.29 22:33
통영 미륵산 나도 가본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까 더 아름답네~~
미륵산 올라가는길에 이름모를 보라색야생화가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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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3.03.30 13:08
주영이는 올해 내로 10만 컷을 돌파하겠구나!
건강을 되찾고 있다니 다행이다...^^

배영희

2013.03.31 09:59
완도 상황봉
몇 년 전 봄에 한 번 갔었는데
자생식물도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능선이 참 예쁜 산..

김주영샘 사진보며
아! 하늘 가릴 듯 키 큰 동백숲이 있었지..
하고 바로 생각났습니다^^
다른 곳에선 보기 어려운 춘란과
양탄자를 깐듯 가득 펼쳐졌던 얼레지
눈에 삼삼하네요~^^

이청인

2013.03.31 20:29
주영선배 사진 쥑임니다
전 통영을 아주아주 좋아한담니다.
시간되면 출사 함 따라가야쥐....
건강한 모습 좋아요.

유경채

2013.04.01 14:24
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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