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45] 수락산 (1)
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3-07-23 2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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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3.07.23 22:09
아! 은정이가 왔구나?
이피디는 이제 화산회 단골멤버가 다 됐네...ㅋ

배영희

2013.07.24 10:05
은정은 연락도 없이 갑자기 나타났음..^^
이 피디님은 아버지께서 산을 무척 좋아하셨다고..^^

하윤숙

2013.07.24 16:00
역시 일단 나가는게 좋기는 좋아 영희와 은정이의 대화내용....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다리는 무거웠지만 산행은 이러나 저러나 좋네요

한동희

2013.07.24 19:49
이번에도 역시나 느낌있는 산행이어서 즐거웠네여 ㅋㅋ

한영실

2013.07.24 22:41
윤숙언니 얼굴 좋아지셨어용

김은정

2013.07.24 23:37
남편이고 아들이고 동생마저 비온다고 가지 말라했으나
사춘기에 못해본 반항심을 발휘하야
흥~!!
그러고 갔더니 너~~~무 좋았지요..^^*
원도 없이 빗소리를 들었고
아랫동네에서는 구름으로 보였을 짙은 안개도 뚫고 걸어보고
내 인생에 경험하게 된 특별한 산행이었습니다..
함께 해준 성근쌤, 윤숙언니, 영희언니,
새로 만났는데도 친근하게 대해주신 이피디님과 동희군...
감.사.합,니.당~~^^

배영희

2013.07.25 09:18
언니, 동희 반가웠고..

영실, 언니는 더 예뻐지셨으며
심산샘과 대장님의 팔과 다리는 부시맨처럼 완전 까매졌어..^^

은정, 산은 비오거나 바람불 때도 참 좋아..그친 후의 풍광도..
내 사촌오빠는 사진을 하시는데..비 오는 날만 골라 배낭을 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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