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4-02-05 0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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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둘레 둘레길 걷다 원석이네 들러

금방 지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따끈한 쌀밥과

두부 동동 김치찌개..술이 빠질 수 있나

그리고 동부 고슬고슬 인절미를 잔뜩 얻어먹었다.

 

김치콩나물국은 어려서 엄마가 해주던 맛하고 똑같았다 

어째 찡!한 게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따듯한 마음 감사드려요^^*

 

 

 

김주영

2014.02.07 12:10

북한산 둘레길-혼자 걸어서 한바퀴돌았는데...ㅎ

배영희

2014.02.19 10:01

예전 기록에서 주영샘 사진 찾아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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