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imsan 등록일: 2014-03-27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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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계곡으로 들어가 우이동으로 내려왔다

북한산의 내삼각(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한 눈에 제대로 볼 수 있는 코스였다

특히 노적봉은 원없이 감상했다

모두 9명이 참가했다

뒷풀이는 우이동 원석이네 식당에서 했는데

마침 김성훈의 생일이기도 했다

이날 처음 참가한 뉴페이스 김은주에게

점성술 운세를 본 김세환 형이 뒷풀이 비용을 쐈다

뒤늦게 합류한 정구철 형이 수유역 근처 비어마켓 [바켓]에서 맥주를 쐈다

위의 사진들은 모두 이지원이 찍은 것이다


멋진 산행이었다...^^

배영희

2014.03.31 13:58

정말 멋진 산행이었지요~

 

북한산에서 멋진 곳 셋만 말해보라면

오래 전 숨은벽 처음 봤을 때.. 

"와우! 작은 공룡이로군..북한산에 이런 곳이? "라고 놀랬었고

 **능선도 좌우 완전 멋지고..다음  이번 산행이 되겠네요..^^

 

리딩해주신 뫼솔형 늦었지만 감사하고

역시 늦었지만 성훈도 또 축하하고

멀리까지 가서 케이크 사온 지원도 고맙고

구철형도 늦게나마 오셔서 무지 반가웠고

밥 사주신 세환오빠 역시 감사감사합니다^^

 

사진반 은주도 만나서 반가웠고-- 근데 찍은 사진은 언제 올리는겨?

암튼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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