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23-08-09 1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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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27] 홍천 백우산 용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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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가 되니 거짓말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옴.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데 태풍 카눈이 올라오기 직전의 절묘한 날짜수량이 넘치는 계곡새하얀 구름새파란 하늘천연의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와 천연의 드넓은 수영장. 덕자회(대짜 병어회)를 비롯한 먹을거리들이 지천. 용소계곡에 다녀오지 않으면 여름을 잘 보냈다고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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