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20-05-07 21:51:31

댓글

3

조회 수

259

P1450756.JPG

오랫만에 '공식적인' 화산회 산행을 다녀왔다 실제로는 '목산회' 산행이었다

폭포에 물이 말라 아쉬웠지만 덕분에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무려 9시간이 걸린 산행이었는데, 워킹이 왕복 2시간, 먹자파티가 4시간, 쿨쿨자기가 3시간

차마 '산행'이라 말할 수가 없다(ㅋㅋㅋ) 그냥 '먹자소풍'이었다고 해두자

P1450734.JPG

P1450742.JPG

P1450747.JPG

P1450762.JPG

P1450764.JPG

P1450775.JPG

P1450786.JPG

P1450783.JPG

P1450808.JPG

P1450817.JPG

profile

심산

2020.05.07 21:54

근데 여기 홈피에 공지를 올려도 아무도 댓글을 안 다는데

실제로 산행에 나선 사람들은 6명이나 된다는 것은 도대체....?

아니 홈피 공지는 왜 있고, 댓글기능은 왜 있는 거야???ㅎㅎㅎㅎㅎ

 

다들 오랫만에 얼굴 봐서 반가왔다

문제는 담주에...성근이가 '더 맛 있는 것'을 먹자고 한다는 거다....ㅋㅋㅋㅋㅋ

다들 담주 목요일을 비워둬라!

profile

장영님

2020.05.07 22:25

오랫만에 산행 멤버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심샘~~어제 참석 댓글 달려고 보니 하도 오랫만이라 아이디를 잊어버려서요 ㅋㅋㅋ

산에 다녀오니 로그인 아이디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

profile

심산

2020.05.07 22:38

영님 ㅎㅎㅎ

 

위의 사진 속의 땡벌! 엄청난 크기(둘째 손가락만한...)의 땡벌이었다

저 놈한테 한방 맞으면 즉사할 것 같은...

근데 그 땡벌이 맹렬한 소리를 내며 주변을 맴돌아도

에어매트에 누워 잠이 든 '남양주 여인'은 천하태평으로 쿨쿨....ㅎㅎㅎㅎㅎ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