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23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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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코미디||한국||김대우||한석규 , 이범수 ||139분||||http://www.ummm2006.co.kr/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거 참 해괴한 책이로고!”
조선 최고 명문가 사대부, 음란소설 작가로 데뷔하다!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

“도대체... 인간의 신체구조로 가능한 것이오?”
文-武, 書-畵의 결합, 두 양반의 완벽한 음란호흡!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는데...

“장안의 최고 문제작이라고 보면 된다니까!”
문제적 작가 추월색이 조선을 발칵 뒤집다!

장안 아녀자들의 몸을 달아오르게 한 추월색의 ‘흑곡비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윤서와 광헌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피는 뜨겁게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흥분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간 것. 장안 최고의 문제작을 쓴 윤서, 광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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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23 11:36
출연데뷔작의 배우로서 이 정도의 별도 안 주면 나쁜 넘이지...^^||9||

하영애

2006.02.23 15:24
오늘 보러갑니다, 기대되요! ^^ ||0||

박주연

2006.02.23 16:26
오늘 개봉이죠 ? 나도 운동 끝나는 데루 갈 생각... ||0||

정지연

2006.02.23 19:47
오늘 조조로 봤사옵니다.
후반에 멜러라인이 강하여 그것이 모든 걸 해결하는 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샘 나오시는 부분에선 주체할 수 없이 웃음이...ㅋㅋㅋ||7||

김상훈

2006.02.23 22:45
저질을 고질로 구워삶아내는 센스!! 음~ 작가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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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24 01:50
부탁인데 제발...내가 나올 때 웃지 말아주라...그냥 '배우'로서 봐주면 안될까...?^^||0||

김형기

2006.02.24 04:57
야 근데 거 자꾸 웃는 애들...........좀 바꾸면 안될까? 응 바꿔주라~~^^;;;||8||

노현미

2006.02.24 18:39
아니, 선생님이 특별출연 하셨나보네요??
어여 가서 봐야할텐데~~ ㅎㅎ||0||

나혜연

2006.02.25 01:16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근데 중간에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얼굴!!! 설마??? 세상엔 닮은 사람도 많으니까... 하지만
닮아도 너무 닮았다... 자막 올라가는 순간... 설마가 역시!! 가 되더군요..
뒤로 갈수록 앞부분의 재미와 신선함이 떨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6||

오승희

2006.02.26 13:38
극장에서 볼때, 초반이 살짝 지루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 이범수씨, 진짜 잘 어울리는 배역 맡았어요. @@모든 국민이 음란해질때까지 계속 상영하시오. ||9||

관리자

2006.02.27 09:34
왕과 정빈 그리고 윤서의 삼각관계 부분에서 압도적인 긴장감을 느꼈지만 솔직히 두려웠음..이렇게 끝나는것인가...? 이거 코메디가 아니었나..? 하지만 마지막에 섬에서 웃음으로 풀어주는 센스.......||9||

김진미

2006.02.27 09:49
초반이 살짝 지루하고 나중엔 정말 재밌었습니다. 선생님 나올때 남자친구와 둘만 너무 크게 웃어서 좀 창피했습니다만... 헤헤 ||8||

박영욱

2006.02.27 12:28
영화 참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색감이랑 조명이 좋더군요. 세트(미술이겠죠?)도 정말 좋았구요.
스토리면에서도 좋은데 초반에 지루한건 사실.
마지막 결론도 좋았는데, 단지 정빈과 윤서의 사랑이란 감정으로 감동을 끌어내리기엔 그 갈등하는 부분이 미약하지 않았나 합니다.
초반 10여분을 그 둘의 사랑에 초점을 마췄더라면 걸작일수 있었는데...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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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27 13:23
왜 영화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가 바로 3월 8일 상급반 수업의 주제올시다...^^||0||

박주연

2006.02.27 19:23
샘.. 정규반도 해주셈....
3월 8일날 도강해도 되나요... ^^
강추 ! 김대우 작가 '특강''특강'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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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27 21:07
주연, 정규반 친구들은 아직 시나리오를 평가할 '기준'조차 모르는 상태란다...ㅠㅠ||0||

반기리

2006.02.27 22:42
쌤 말씀대로 웃지 않으려 애썼으나 저도 모르게 그만 프흣..... 스크린에 대고 삿대질을 해가며 웃어버린...--; 무서운 신인의 등장에 충무로가 긴장할 듯.
||7||

이승애

2006.02.28 23:39
주말에 봤는데, 어제 이 영화를 보고 온 회사 후배와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남의 영화같지 않은 소중함때문인지, 이해 안된다는 부분에 어찌나 열변을 토했는지. -_-
같이 얘기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되짚어보니..
역시.. 무릎을 탁!칠만한 기발함과 색다름이 많았습니다. ^^||7||

백소영

2006.03.06 15:00
선생님~~~~~~!!!!!!!!! 얼굴 진짜 작게 나왔삼~~~!!! ^^*
별 다섯개는.. 극중 최고였던 선생님의 연기에 바칩니다. ㅋㅋㅋ

아.. 글구..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요..
캐릭중에 선생님의 연기가 가장 돋보였다고 꼭 좀 전해드리라고 그러네요.. ^^*
말투도 무지 재밌고.. 자연스러운 연기였다고요..

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선생님 나오는 씬에서 가장 많이 웃고.. 가장 많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종종 스크린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10||

유서애

2006.03.20 18:31
글쎄 뭐 좀 젠체한다고나 할까?(황가의 왈)||5||

최성호

2006.03.23 01:45
별4개만 주려고 왔는데... 평균점 올리고 싶은 욕심에 다섯개 지릅니다~||10||

심기덕

2006.05.21 21: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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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6.08.21 00:59
더 음란 했어야'만' 해~!ㅋ||6||

최태연

2007.01.08 10:06
시나리오.||6||

이영화

2007.01.12 03:14
윤서의 고백씬만 어색했다.
딱 한 씬인데.. 가장 중요한 씬이었다.||8||

김은연

2007.02.09 17:48
딱 좋다..0.1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이야기도 화면도 연출도. 배우연기도. ||0||

조현옥

2007.08.28 05:11
시나리오는 정말 좋았다. 영화는 그냥 좋았다.||8||

박해오

2008.03.04 11:16
대중으로서 확실히 보여줘야징~ 뭐야 말장난하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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