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호 등록일: 2007-12-27 16:26:00

댓글

22

조회 수

1969

범죄||미국||리들리 스콧||덴젤 워싱톤(프랭크 루카스), 러셀 크로우(리치 로버츠)..||156||18||스티븐 자일리언(각본), 마크 제이콥슨 (원안)||1968년, 뉴욕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할렘에서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할렘가의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할렘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profile

박민호

2007.12.27 16:31
이제 보러 극장 갑니다^^;;ㅋㅋㅋ

별점은 보고와서^^ㅋ||0||

최상식

2007.12.27 17:33
난 낼 조조로 볼건데,무지 기대 되는데...
별점은 낼 보고 나서~~^^||0||
profile

심산

2007.12.27 17:43
나 역시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
기자시사회에서 거의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는 소문이...^^||0||
profile

박민호

2007.12.27 23:54
'BASED ON A TRUE STORY'라고 나오는 순간부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들이 이상하리만큼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았다..ㅠㅠ

살짝 지루한 시간이 흐르기도 했지만 졸진 않았던것 같고^^;;
영화 후반의 재미는 살짝..||6||

이다윗

2007.12.28 09:40
아, 진짜 ... '킹왕짱' 기대된다~~
||0||

최상식

2007.12.28 12:24
예전 누와르 같은 분위기는 좀 약하지만 덴젤워싱턴의 카리스마가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70년대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화면들.
||7||

권태성

2007.12.29 13:18
문자 그대로 "멋있는 영화"
예상보다 폼을 안 잡아서 더욱 좋았다.


영화를 보기전에 지워야 할 문장이 있다면,
"21세기의 대부."

||8||

최관영

2007.12.30 14:58
플롯팅도 캐릭터도 연출도 연기도... 쌈박하다.
극적이기 보다는 사실적인 갱과 형사!||9||
profile

박민호

2007.12.30 15:09
별반개씩 높아지고 있는 별점..ㅋ
그렇담 다음은 별 다섯개 인가?!ㅋ||0||

조철환

2007.12.31 12:47
나참 그것두 비리라고...||7||

박상균

2008.01.01 16:31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시나리오. 그리고 탁월한 연기력.||8||
profile

심산

2008.01.03 01:46
너무 사실적이라 재미는 좀 덜하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하여 냉정한 답을 해준다
"What is Business...?"^^||7||
profile

심산

2008.01.03 15:41
돌발퀴즈! 영화 속에 마약범들한테 삥 뜯는 악질비리경찰들이 여럿 나온다
그들에게 뇌물로 선물한 와인은 뭘까?^^||0||

정수영

2008.01.03 17:45
peut-etre.........
louis roederer .........
cristal...........?
cristal rose..........?||0||

박사현

2008.01.03 21:24
모두 다 무난하지만.
위력이 없다. ||7||
profile

심산

2008.01.04 00:45
와우 수영, 대단한 내공!
그걸 어떻게 알았지...?!!!||0||

허성혜

2008.01.04 16:31
이게 영화구나! 내겐 2007 최고의 영화!||10||

정혁

2008.01.05 13:15

리들리 스콧은 '아티스트'라는 말보다는 '마스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장르 불문하고, '영화'라는 매체를 이렇게까지 잘 만들 줄 안다면,
대중성이 어떻고, 예술성이 어떻고... 이런 말들 자체가 무색해지는 것 같다...
마치, 너무나 아름답고 잘 만들어진 목공예 명장의 작품을 보고,
가격이 얼마냐, 일 년에 몇 개나 팔리냐, 미학적으로 비례가 잘 맞느냐 따위를
묻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것처럼...

시나리오와 음악, 음향도 멋지다...
특히, 시나리오는...
도대체 저 정도 시나리오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작가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장소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몇 년 살아 본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의 시나리오는......

마지막으로, 2시간 40분짜리 영화를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도 만들 수 있구나!
반지의 제왕처럼 원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타워즈처럼 시리즈물도 아닌데... 놀라워~
||8||

양덕환

2008.01.06 00:48
음....
[대부]가 얼마나 소름끼치게 훌륭한 영화인지 깨달았습니다.

눈에 띄게 거슬리는 카메라앵글은 이해가 안됐고..

배우들의 연기는.. 특히 덴젤 워싱톤의 연기는.. '그가 아니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대단했지만, 어쩐지.. [대부]와 겹치는 연기씬들이 몇개 있기도 하고.. [대부]의 알파치노의 연기에 너무 매료됐어서 그런지... 그다리 놀라울것 까진 없었고...

스토리는.. 제가 워낙에 둔해서 그런거겠지만 좀 부산스러워보였고..

음..
깊이 와닿았던 건... 결국 완전한 선과 완전한 악은 없다는 것.. ||6||

이정환

2008.01.28 06:50
거장은 힘이 세다. 알럽 스컷! ||8||

박해오

2008.03.04 11:12
감독의 영향력 치고는 약가 모자라는 연출이 아쉽다. 원래 이런분이 아닌데, 그래도 중간이상은 간다. 소재와 주제는 단순하지만 드라마와 캐릭터를 끌고가는 거장의 힘은 분명 살아 있다. ||7||

백소영

2008.04.22 13:03
기대감이 컸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니까. 멋진 배우 둘이 나오니까. 그런데 뒤로 갈수록 자꾸만 맥이 빠지더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핸디캡이라고 보기엔 좀 아쉬운감이 있다. ||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더그레이 +4

액션, 드라마||미국, 캐나다||조 카나한||니암 니슨||116 min||||조 카나한, 이안 제퍼슨 ||상상하는 모든 재난이 한번에 닥쳐온다!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역)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

  • 조회 수: 1918

완득이 +6

드라마||한국||이한||김윤석, 유아인, 김상호||107||||원작 김려령||http://www.wde2011.co.kr/열 여덟, 인생 최대의 적수를 만났다! 남들보다 키는 작지만 자신에게만은 누구보다 큰 존재인 아버지와 언제부터인가 가족이 되어버린 삼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 완득이.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 공부도 못하는 문제아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딱 하나 ...

  • 조회 수: 1921

스카우트 +9

||한국||김현석||임창정,엄지원||94분||||김현석||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떨어진다. 라이벌 대학에 3연패의 치욕을 떨쳐 버리기 위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을 스카웃 해오라고 명받은 것! 광주로 급 파견된 호창. 경쟁 대학의 음험한 방해공작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잡으러 온 괴물투수 선동열 대신 그가 만난 건 7년 전 헤어진 연인 ...

  • 조회 수: 1925

하얀 리본 +10

미스터리 스릴러?||오스트리아||미하일 하네케||크리스티안 프리에델 외 다수||142||||미하일 하네케||세계 3대 영화제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인 2009 칸 국제 영화제에서 칸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명실 공히 최고의 영화 <하얀 리본>. 영화는 독일의 극히 평화로워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억압된 환경 속에서 폭력에 노출된 인간이 어떤 ...

  • 조회 수: 1926

열혈남아 +15

드라마/누아르||한국||이정범||설경구 나문희 조한선||118분||||이정범||독한 그리움 이 남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복수를 꿈꾸다 그 놈의 엄마를 먼저 만났다! 재문(설경구)은 소년원에서 만난 민재와 한 조직에 몸을 담고 운명을 함께하게 된다.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둘은 실수로 엉뚱한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대가로 재문은 가장 의지하던 민재를 눈앞에서 잃고 만다. 죽어가는 민재를 두고 뒷걸음질쳐야만 했던 재문은...

  • 조회 수: 1927

색화동 +4

섹스코메디||한국||공자관||조재완, 김동수, 김양훈, 정소진 ||71min||||공자관||영화를 전공했지만 영화판은 커녕 장판만 긁고 있는 진규. 에로영화사 '온니포맨'(only For Man)의 감독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다음 날 합격통보를 받은 진규는 출근하자마자 <올누드보이>의 조감독이 되고, 반복되는 거짓말 헌팅과 도둑촬영으로 '잡놈새끼들'이란 욕설에도 익숙해져 간다. 반면, 대사보다 몸연기가 더 자신있는 <올누드보이>...

  • 조회 수: 1930

그랜 토리노 +9

드라마||미국||클린트 이스트우드||클린트 이스트우드||116||||닉 솅크||<밀리언 달러 베이비>, <미스틱 리버>, <용서받지 못한 자> 등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출력을 겸비했음을 과시한 바 있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감동 드라마. 제작비 3,3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월트 코왈스키 역을 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중심으로, 17세의 신인배우 비 ...

  • 조회 수: 1933

줄리 앤 줄리아 +8

드라마||미국||노라 애프론||메릴스트립, 에이미아담스 그 외||122분||12세 관람가||노라 애프론||http://www.julie-julia.co.kr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메릴 스트립).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사...

  • 조회 수: 1937

하하하 +6

드라마 코미디|| 대한민국||홍상수||김상경 문소리 유준상 예지원 김규리 윤여정|| 115min||||홍상수||두 남자가 이야기하는 여름 통영의 이야기들.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을 만나 청계산 자락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얘기하기로 한다. 문경의 이야기. 통영의 관광 해설가, 성옥. 통영에 계신...

  • 조회 수: 1950

호우시절 +11

멜러||한국 중국||허진호||정우성 고원원||100||||이한얼 허진호||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 처음보다 설레고 그때보다 행복해 건설 중장비회사 팀장 박동하, 중국 출장 첫날, 우연히 관광 가이드를 하고 있는 미국 유학 시절 친구 메이와 기적처럼 재회한다. 낯설음도 잠시, 둘은 금세 그 시절로 돌아간다. 키스도 했었고, 자전거를 가르쳐 주었다는 동하와 키스는커녕, 자전거는 탈 줄도 모른다는 메이. 같은 시간에 대한 다른 ...

  • 조회 수: 1952

한반도 +22

드라마,액션,스릴러||한국||강우석||안성기,문성근,조재현,차인표||147분||15세||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 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2006년 여름,100년 전 역사가 되풀이 되려한다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그 첫 상징인 경의선 철도 완전 개통식을 추진한다. 그러나 일본은 1907년 대한제국과의 조약을 근거로 개통식을 방해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모든 기술...

  • 조회 수: 1953

크로싱 +15

드라마||한국||김태균||차인표, 신명철, 주다영, 정인기, 서영화.||112분||||이유진||131일 간절한 약속, 8천km 잔인한 엇갈림 그들의 나라는 없다! 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 행을...

  • 조회 수: 1954

손님은 왕이다. +8

스릴러||한국||오기현||명계남 , 성지루 ||104분||||http://www.wang2006.co.kr피를 부를 때까지 … 한번 해보자는 거지!! 변두리 한적한 이발관, 그 곳엔 이발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발사가 있다. “사실 저 같은 명이발사는요, 단순히 기술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발관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고, 드문드문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면도하고 이발해 주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아리따운 아내...

  • 조회 수: 1956

낮술 +8

코미디||대한민국||노영석||송삼동||115||||노영석||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

  • 조회 수: 1962

셜록 홈즈 +11

추리 액션 스릴러||영국 호주 미국||가이 리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마크 스트롱, 레이첼 맥아담스||128||||원작 아서 코난 도일/각색 앤서니 퍼크햄 등||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이 온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와 함께 피의 복수를 외치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악당 블랙우드의 음모를 파헤쳐가는 액션 어드벤쳐.

  • 조회 수: 1966

더블타겟 +4

드라마, 스릴러, 액션||미국||안톤 후쿠아||마크 월버그 대니 글로버||125분||18세이상||조나단 렘킨||대통령의 암살을 막아야만 한다! 실수로 동료를 잃고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들의 총구가 나를 겨누기 시작했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

  • 조회 수: 1968

1408 +7

공포, 스릴러||미국||미카엘 하프스트롬||존 쿠삭, 사무엘 잭슨||94||15세||스티븐 킹(원작), 맷 그린버그, 스캇 알렉산더, 래리 카라스제우스키||어린 딸을 잃은 공포소설 작가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 분)은 ‘사후세계’라는 소재에 사로잡혀 있다. 그는 초현실적인 공포를 소설로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회의론자이다. 어느 날 그에게 날아온 낯선 엽서 “Don’t enter 1408!” (1408...

  • 조회 수: 1968

아메리칸 갱스터 +22

범죄||미국||리들리 스콧||덴젤 워싱톤(프랭크 루카스), 러셀 크로우(리치 로버츠)..||156||18||스티븐 자일리언(각본), 마크 제이콥슨 (원안)||1968년, 뉴욕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할렘에서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 조회 수: 1969

리버틴 +10

시대극||영국||로렌스 던모어||조니 뎁, 사만다 모튼, 존 말코비치||113||||스티븐 제프리스 원작 및 각색||17세기 영국. 젊은 로체스터 백작은 술과 여자들에 둘러싸여 퇴폐적인 생활을 하며 금기를 깨기 위해 반항했던 방탕한 시인이다. 어느 날, 재능 없는 여배우 엘리자베스 배리를 보고 운명적으로 끌리게 된 그는 그녀를 최고의 여배우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에게 빠져들며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된...

  • 조회 수: 1972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10

SF 스릴러||미국||루퍼트 와이어트||앤디 서키스(시저 역), 제임스 프랭코(윌 박사 역)||106||||원작 피에르 불/각색 릭 자파, 아만다 실버||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

  • 조회 수: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