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1-12-16 09: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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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 블록버스터||미국||브래드 버드||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132||||원안 톰 크루즈, J.J. 에이브람스/각본 조시 애펠바움, 앙드레 네맥||1996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3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2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제목 하나만으로도 관객들을 전율케 하는 최고의 브랜드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클리셰를 따르지 않는 대담한 액션 연출과 화려하고 규모감 있는 볼거리로 웰메이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장을 열며 매 시리즈마다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켰던 <미션 임파서블>. 2006년 570만 관객을 동원한 3편 이후, 전편을 능가하는 극한의 재미와 액션으로 새롭게 무장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마침내 돌아왔다.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이 절체절명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역사와 함께 해온 대체 불가능의 배우 톰 크루즈는 ‘이단 헌트’ 역을 맡아 위험천만한 액션씬을 직접 소화해내는 열정으로 30년 배우 인생 최고의 액션을 선보이며, 새롭게 합류한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와 시리즈 사상 가장 인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한다. 브라이언 드 팔마, 오우삼, J.J. 에이브람스로 이어져온 명감독의 계보는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브래드 버드 감독이 이어받아 한계를 모르는 애니메이션 연출에서 기반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역대 가장 창의적인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특히 <다크 나이트>,<트랜스포머 2>에 이어 전세계 극영화 사상 세 번째로 IMAX 카메라 촬영을 감행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이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리얼 영상으로 채워졌다.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고 <데어 윌 비 블러드>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촬영 감독 로버트 엘스윗과 블록버스터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스타 워즈>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바 있는 폴 허쉬, <업>으로 역시 아카데미를 수상한 마이클 지아치노 음악 감독 등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정한 블록버스터의 위용으로 2011년 12월을 뜨겁게 흥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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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12.16 09:59
할리우드 애들이 가장 잘 만드는 장르의 영화!

놀라운 디바이스, 멋진 액션디자인,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
거의 1씬도 1컷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배우들...특히 언니들이 아주 멋지고...편집도 근사하다

여하튼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8||

오현주

2011.12.18 13:16
무서운 할리우드... ||10||

박미라

2011.12.19 10:45
샘께서 별 4개나 퍼주시다니...무서운 헐리우드. ||0||

홍주현

2011.12.19 21:07
도대체 헐리우드 영화는 참.. 신기하다. 정말 별 내용 없는데 재밌다. 주말 늦은 밤, 만석이 된 극장에서 숨도 안쉬고 신나게 봤다. 진짜... 아무 내용없는 영화인데... 재밌단 말이지... 돈은 정말 많이 쓴거 같아 부럽기만 하구나...||6||

오승우

2011.12.20 16:19
저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보통 시리즈물로 4편까지 성공하기 힘든데 미션임파서블은 제목처럼 그 미션을 성공해나가는군요. 4편까지 성공한 시리즈 영화있었나요??? 부르즈 두바이 건물 진짜 보기만 해도 아찔하더군요. 거기서 대역안쓰고 직접 매달려서 연기한 톰크루즈 대박...||9||

정연서

2011.12.20 23:48
3편보다 조금 아쉬운.... 특히 중반 이후....
그래도 아이맥스로 관람할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영화라 별 넷.||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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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12.21 02:27
승우야 승우야 순진한 승우야...
설마 톰이 그 건물에 매달려서 저걸 찍었겠냐....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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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11.12.21 10:39
JJ 에브람스의 3편만큼의 반전은 아니었지만 그대로 훅가기엔 충분한...근데 아무래도 여주인공의 매력은 매기큐보다는 못한듯...약간의 개연성없는 시나리오도 쪼~금 거슬리고 그 상황에서의 코믹코드가 과연 어울렸을까 란 생각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없이 몰입된다.||6||

김성훈

2011.12.21 21:16
직접 매달려서 찍은거 맞는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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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12.21 22:04
성훈아, 그 장면은...
CG+세트+와이어액션이라는 데....
니 팔목아지와 니 전재산을 건다!!! 걸래.....?ㅋ||0||

김성훈

2011.12.22 00:46
당근 와이어는 했겠져...대역없이 찍었다는....아직 못봤으니 일단 보구요^^ ||0||

김병구

2011.12.22 11:37
손에 땀이 난다. 함께 같던 1인은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긴장한 탓에 몸살이 났다.
두바이 액션이 정말 세트가 아니라면 대단하다. ||7||

윤현호

2011.12.23 16:52
https://www.facebook.com/photo.php?v=220687821339170
톰아저씨가 진짜 대역없이 실제로 찍었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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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12.24 11:09
나는 여전히 믿지 않지만...
뭐 어쩌겠냐 성훈아...
네 손목을 잘라야지....ㅋㅋㅋ||0||

김형기

2011.12.24 16:25
새벽에 '마이웨이' 다음으로 봤는데 잠이 확 달아남!...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장인의 액션 블럭버스터 영화!
(그래도 난 감독의 전작 '인크레더블'이 조금 더 재미있었다.ㅋ)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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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11.12.26 19:35
그동안 심산 샘과 제가 영화별점에서 거의 일치했는데
요것만큼은 갈리네요. ㅋㅋㅋㅋ
아이, 아내와 함께 크리스마스 날 봤기 때문일까요?
그냥 그렇더라고요. ^^
그러나 여배우는 좋던데....^^||5||

김성훈

2011.12.27 23:44
유리도 나오고 대우도 나오고....

심샘...CG와 대역없는 와이어액션인거 같던데요...||8||

박주영

2011.12.28 23:14
이렇게 찍으면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거야....-_-;;||10||

변지안

2011.12.29 04:30
20살이랑 같이 봤는데.. 괜히 내가 뿌듯해짐..

"봤지! 봤지! 너는 저런 배우랑 같이 늙어보지 못했지!! 음하하하! 우리 배우야!"

70년대 태어난걸 즐겁게 만들어주는 배우들... 짝짝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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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14.08.04 03:51

★★★☆

 

심쌤보다 한 살밖에(?) 어리지 않은ㅋ, 올해로 우리나이 53세가 되신..

탐크루즈 삼촌의 현란하고 대역없이 찍었다던 액션이 압권이어서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영화..!!

 

특별한 내용이 없어 보이는데도, 두시간 넘는 러닝타임내내 집중을 하게 만들고..

결국 지구의 평화를 지켜낸다는 어이없는 결말의 뻔한 영화였음에도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열광하게 되는것인지..

 

여름 휴가기간에 보기 딱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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