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4-07-14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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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라스 폰 트리에 
감독 : 라스 폰 트리에 
주연 : 스테이시 마틴, 샤를로트 갱스부르, 샤이아 라뵈프, 스텔란 스카스가드, 우마 서먼, 
별점 : ★★★★ 

님포2.jpg 

난 당신들과 달라.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해!
두살 때 이미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파란만장 섹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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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4.07.14 16:52

나는 원래 라스 폰 트리에를 싫어한다

그런데 이 영화는...샤를로트 갱스부르가 나온다길래 보러갔다

라스 폰 트리에 영화치고는 볼만하다


그런데...'나의' 샤를로트도 많이 늙었더군

젊은 '조' 역을 맡은 스테이시 마틴이 아주 매력적이다


OST도 좋다

엔딩곡인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Hey Joe]는 작년부터 줄곧 들었던 곡이다


야하다...기 보다는 너무 적나라해서

누구에게 보라고는 못하겠다

그냥...혼자 가서 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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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14.08.06 18:05

★★☆

 

휴가 마지막날, 1편과 2편을 연달아 봤다..

[1, 2편 합해 러닝타임이 4시간이 넘어, 국내에서는 나뉘어 개봉한거란 이야길 네이버를 통해 알게 됨]

 

기억나는거라곤.. 물푸레 나무, 무임승차한 기차여행, 프루직 매듭,  발사 되지 않은 총..

 

전혀 야하지 않했던..

오히려 슬프고 잔인했으며, 영화보는것이 고통스러웠던 영화였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좀 어이 없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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