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23 0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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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 액션 , 코메디||한국||김정우||최성국, 신이||104||||http://www.ohmygod2006.com/진실한 사랑을 거부하는 자, 구세주께서 응징하리라~~

폼만 열라 잡고 실속은 절대 없는, 자칭(!) 꽃미남의 철없는 바람둥이 양아치 정환. 대학생활 중 가장 좋아라하는 조인 MT에 갔다가 최고의 폭탄 은주를 익사 직전, 얼떨결에 구해주고...
이때부터 은주의 안하무인 무대뽀 짝사랑은 시작된다. 그러던 중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부끄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몇 년 후, 잘 나가는 검사가 된 은주는 선물이라도 안겨주는 것처럼 쌍둥이 아들들을 들이댄다! 정환은 펄쩍 뛰며 음모다, 조작이다... 라며 부인해보지만... 찔리는 게 있기에 코가 꿰어 결혼하게 되고, 항소할 곳 하나 없는 그의 억울함은 하늘을 찌르니...

목숨 구해줬더니 보따리까지 내 놓으라는 은주를 필사적으로 몰아내려는 정환과 한눈에 꽂힐만큼 꽃미남이지만(?) 이제는 온전한 내남자로 만들고픈 은주는 동시에 ‘구세주 프로젝트’를 가동하기에 이르고...

쌩양아치 이 남자... 과연 ‘능력있는 구세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을까?
촌빨검사 이 여자... 과연 ‘자뻑미남 구세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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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23 11:37
아직 못봤지만 이 영화가 [흡혈형사 나도열]의 스코어를 뛰어넘었다는 소식은 알고 있다...||0||

백소영

2006.02.23 17:45
저도 아직 안봤지만.. 최성국의 오바 연기는 절대 나도열을 뛰어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1||

노정옥

2006.02.25 00:22
왜 코믹 영화에 뭔가를 담으려 했을까? 그것이 궁금했다||4||

박영욱

2006.02.27 12:32
백소영님, 안본 영화를 평하시다니... ^^;;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습니다. 두 배우의 열연과 조연들이 참 좋더군요.
뭐 간단히 말하자면 개인기가 쥑입니다. 정말 웃기죠. ㅋㅋ
다만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시나리오상의 허술함인데...
좀 더 좋은 뼈대로 영화를 만들었다면 '색즉시공'도 뛰어 넘을수 있을듯한데... 아쉽네요.||6||

백소영

2006.03.22 04:34
ㅋㅋㅋ 그러게요.. 안본 영화를 평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정이 안가는걸 어떻게 해요.. ㅎㅎ
색즉시공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이 부분을 제외하곤.. 최성국의 스톼~~일은 별로여서요.. 푸훗.. ||0||
profile

박민호

2008.01.03 23:16
그저 흥미 위주 또하나의 한국영화..
하지만 한편의 영화 안에서 관객에게 폭소를 떠뜨리게 하고 눈물을 짜내게 하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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