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4-22 0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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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스릴러||한국||김한민||박해일, 성지루, 박솔미, 박원상, 최주봉||112||||김한민||1986년,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상초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

1986년, 시체가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한달 전 극락도…
화투판 살인사건,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권명환 분)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지만 그의 행방마저 묘연한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 발견!
그리고 이어지는 참혹한 연속살인사건의 전개!
섬 주민 전원이 용의자일수도, 피해자 일수도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 난생 처음 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마을 사람들은 보건 소장 제우성(박해일 분)을 필두로 화투판 살인사건 범인을 추리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이웃들의 주검만 늘어간다. 한편, 우연한 기회에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를 발견한 학교 소사 춘배(성지루 분)는 쪽지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17명의 섬주민이 맞닥뜨린 사건의 진상과 범인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쪽지가 말하려고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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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4.22 01:16
뭐 나름 괜찮은데...그런 식의 [전설의 고향]류 한국 귀신이 등장한다는 건
미리 알려줬어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러면 나 같은 호러 혐오자는 절대 안 보지!
하지만 호러와 코미디의 결합...같은 건 나름 괜찮았다...^^||6||

최민성

2007.04.22 14:22
재미없었다...ㅜㅜ 내 칠천원 돌려줘~
그 쪽지 하나 가지고 팔자고치려고 하더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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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4.22 15:38
ㅋㅋㅋ "OO 하나 가지고 팔자 고치려 한다"...민성이가 이런 '전문용어'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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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진

2007.04.22 16:44
공포호러라고 생각하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미스테리 스릴러는 절대 아님!!) ||7||

유영아

2007.04.22 17:37
조용히 지붕위에 앉아있는 소복보고.... 나 죽는 줄 알았다! 아 놔~~~!!
[이장과군수]보다는 몇 배 재밌던데... ^^ ||0||

이선영77

2007.04.22 21:29
전 나름 괜찮았어요^^ 원체 공포/호러물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만 시작 10분여 만에 신약임상실험중이라는걸 알아채서 아쉬웠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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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4.22 21:42
영아 선영, 그런데 왜 별은 안 주는 거냐?
수진 선영, 공포가 호러 아니냐...?^^||0||

이유정

2007.04.23 00:11
시나리오 초보작가가 쓴 듯한 반전. 과정 내내 숨기다가 '짜잔'하면 놀랄 줄 알았냐?||5||

조숙위

2007.04.23 05:46
근데 여선생은 왜 멀쩡했던 거지?||6||

유영아

2007.04.23 06:23
까먹었어요.. ^^
숙위언니, 아마... 여선생은... 다이어트 중이지 않을까...
그도 그렇네? 왜 여선생은 안 아프지? ||0||

강수연

2007.04.23 07:20
여선생은 이장님 집에 살았으니까요. 이장님은 처음부터 알고, 집안사람들에게 그것(?)을 안 먹였으니-!~거기다 박해일이 아끼는 여자(?)니 미리 이장님께~! 부탁을..ㅋㅋ 마지막 모든 걸 증명하려는 듯한 쏠림에 반감이 조금 들지만! 그래도 강한 호러 열녀의 임팩트에 박해일이 나오므로 별3개! :D||6||

최태연

2007.04.23 11:20
왜 궁금해야 하는거지? 연출리듬, 편집템포, 앵글선택도 엉망진창...||3||

박은희

2007.04.23 21:05
어설픈 츠즈미 유키히코 카피!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쯪!||0||

김진미

2007.04.25 12:12
박해일이 나오는데도 별을 못주겠네여.. ㅠㅠ 완전 재미없었어요, - _ -||3||

김주성

2007.04.25 23:53
그 쪽지, 정말 박해일 싸인 그 글씨체였던 것 같아요. 그 때, 알아차렸어야하는데. ||6||

오고니

2007.05.08 22:19
귀신 역할을 한 배우가 알던 배우라; 열녀 그림 보자마자 주령 언니인 거 다 알았어.. ㅋㅋ;
캐릭터들이 좋았어요. 여선생이 혼자 둥둥 떠버려서 너무 표가 났던 게 흠이지만..
반전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그냥 이야기 자체는 흥미로웠는데..
김유정의 '봄 봄' 인용한 거 완전 웃기고.. ㅋㅋ;
근데 정말.. 끝까지 가는 과정이 어렵긴 하더라고요..
중간에 힘빠져서 하마터면 붙들려 가는 손 놓칠 뻔 했어요. ㅡ_ㅡ;
아아.. 머나먼 길.. 120분.||5||

허수경

2007.05.10 16:29
그래도 소복귀신 나올때가 제일 무서웠어요. 유하영은 왜 거기 나온거야? 섬아낙네 외모로는 너무 튀지 않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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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8.03 14:51
뭔가 많은게 담겨 있는 영화였던것 같은데(그게 아니라면 많은걸 담으려 한 영화같은데)..
참 재미없고, 지루했던 영화..
그러고보니 성지루 아저씨가 출연했군..ㅋ ||2||

최정안

2007.09.13 22:02
스릴러라고 누가 그랬는데. 분명히 그랬는데. 보는 내내 스릴은 커녕 코믹하려고 했지만 코믹하지도 않았던. 가히 실패작.||4||

황현명

2007.09.14 17:58
영화적 재료는 풍부하나, 완성된 음식은 괴상한 맛을 낸다.
재료 낭비라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영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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