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희숙 등록일: 2007-11-10 23:35:33

댓글

32

조회 수

2463

드라마, 로맨스, 전쟁||대만||리안||양조위, 탕웨이, 조안 첸, 왕리홍, 탁종화||157분||||왕 휘링, 제임스 샤무스||★★★★★★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
그들의 슬픈 사랑

1942년 상하이-회한
막 부인(탕웨이)이 카페에 앉아 과거를 회상한다. 그녀가 왕치아즈라 불리던 그 때를….

1938년 홍콩-시작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영국으로 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왕치아즈는 대학교 연극부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무대에서 무엇인가를 느낀다.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이 연기에 열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왕치아즈는 무대 위에서의 떨리는 그 느낌, 그 찰나의 순간에 매료된다.

그러나 연극부는 연극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려는 급진파 광위민(왕리홍)이 주도하는 항일단체. 그들은 친일파의 핵심인물이자 모두의 표적인 정보부 대장 ‘이’(양조위)의 암살계획을 세우고 광위민에게 마음이 있던 왕치아즈는 친구들을 따라 계획에 동참한다.
그녀의 임무는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이의 아내(조안첸)에게 접근하여 신뢰를 쌓은 후 이에게 가까워 지는 것. 계획대로 이에게 접근한 왕치아즈. 처음 본 순간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끌리지만 경계를 풀지 않는다.
그러나 계획이 진행되어가던 중, 이는 상하이로 발령이 나고 계획은 무산된다.

1941년 상하이-재회
홍콩에서 돌아와 학업을 계속하던 왕치아즈에게 광위민이 찾아와 다시 막 부인이 되어 더욱 권력이 강해진 이의 암살작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 이에 또 다시 만나게 된 왕치아즈와 이는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무언가 깊은 감정이 자신들의 속에 자리잡았음을 느낀다. 관계가 거듭될수록 이는 점점 경계를 풀고 그녀를 더욱더 깊이 탐하게 된다. 몸을 던져 마음을 얻은 왕치아즈 역시 연기가 아닌 실제로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1942년-절정
두 사람은 비극적인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데…  


정희숙

2007.11.10 23:49
아름답다. 양조위를 보러 갔는데 여주인공에게 마음을 뺏겨 버렸다. 소장하고 싶다 ㅎㅎ ||10||

오고니

2007.11.11 02:23
157분을 흘러흘러 간다.
마음을 야금야금 빼앗아 간다.
탕웨이는 이따금 양조위마저 압도하고,
관객인 나는 감독의 심리묘사 앞에 무릎을 꿇는다.

뻔한 얘기에 불을 지피는 드라마틱한 설정,
상당한 미술, 조명.. 몇몇의 타이트 샷들.. 그 모든 것을 다 넘어..
이런 게 바로 연출의 끝이 아닐까 싶었다........||9||
profile

심산

2007.11.12 00:13
너무 기대를 했었나? 생각보다는 다소 지루하고 몇 군데 톤이 튀는 씬들이 보여...ㅠㅠ
하지만 양조위의 연기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정말 대단한 배우야...
특히 섹스신은 정말 대단! 그렇게 처절하고 외롭고 격렬한 섹스신은 정말 찍기 힘든데...
탕웨이는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 것 같은 예감...^^||7||

김정욱

2007.11.12 10:39
정말 탕웨이라는 여배우 보면서 좋은배우의 예감이 들었슴다.
정말 색기없으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담백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탕웨이가 적에게 빠져가는 그녀의 감정 흐름의 묘사가 일품.
||6||

이수연

2007.11.12 16:55
브로크백 마운틴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이안 감독은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정말 잘 표현하더군요.
여운이 안 남을 수 없게..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플롯이지만,
2시간 30분 이란 시간 동안,
그 플롯을 완성시키기까지 배우 감독 모두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분의 정사신은, 모든 정사신을 모아서 20분이었고...
마음이 아프면서, 불쾌하면서, 그러나.. 공감이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막판의 탕웨이처럼 흔들리더군요.
||8||

박은희

2007.11.13 20:32
처절한 사랑...
베드씬이 이토록 슬프다니....

근데 핑크다이아 출연하니 여자들 죄다 와~ 하더군!
||8||

오유린

2007.11.13 21:25
겨털이 알흠답더군영.||6||

고권록

2007.11.13 21:57
브로크백 마운틴이 더 좋아요. ||8||
profile

명로진

2007.11.14 12:32
브로크백 마운틴이 더 좋다는데 한 표!||0||

양덕환

2007.11.14 17:25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브로크백 마운틴이 더 좋았지만...

이안.. 양조위... 그리고.. 탕웨이...
무서운 사람들...
우리나라에 과연 저 정도의 역량을 가진 인간들이 있을까...
휴..||8||

최민성

2007.11.15 22:56
영화가 사람을 지치게 한다...
배우도 감독도 등장 인물도.... 한 마디로 징하다!!
||6||

윤혜자

2007.11.15 23:43
슬픈사랑.슬픈운명.더 슬픈양조위눈빛||8||

백소영

2007.11.16 21:17
아무리 연기 잘하는 배우도 감독 잘못 만나 겉도는걸 본적이 많다.
배우가 자신의 배역을 200%까지 끌어낸 이 작품은 이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토록 단순한 플롯임에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는 힘!! 신선했고, 충격적이었고, 대단했다!||9||

한수련

2007.11.17 21:49
여자 주인공 역활 너무 찌질해... 어떻게 그런 ... 참....
반지주고 도망가면서 차안으로 점프하던 양조위의 뒷다리가
이 영화의 제일 기억에 남는 씬이 될 듯.

일부러 템포를 늦추면서 긴장감을 일으키는 감독의 스킬은 좋았음. ||4||

김영희

2007.11.17 23:03

공간도 시대도 너무나 멀지만 그래도 끌어낼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
'끌림. 망설임'(제목을 가장 약하게 우리말로 풀면 이리 되겠지요)

두 배우의 호연 때문에 논쟁에서 비껴가지 않았나 싶은....
화나는 장면들 없었나요? 전 그녀에게 화가 나던데....
전쟁 상황은 역시나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더 폭력적이예요.
그 폭력이 어떠한 형태이건... '자발'인듯 보여지더라도...
아... 역시 자꾸 화나 ㅡ.ㅡ;;
분명 볼 때는 두 사람의 눈빛에 몇 번 쓰러졌건만.....^^;;;
||7||

배동학

2007.11.18 00:17
여자들은 보석을 왜 이렇게 좋아할까란 의문이 많이 남았다..ㅋ

보기전엔 제목이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최고의 제목.. 수작..
||9||

윤경희

2007.11.18 12:18
올해는 '...마츠코..','기담' 그리고 '색,계'가 제게 최고의 영화가 될듯..김영희님 말에도 공감..ㅎㅎ 그래도 그 미묘한 감정, 그 남녀사이 그 애증, 그 둘 사이 과연 누가 누구에게 가해자이고 피해자일까... 극장나와서 보니, 여자로서 기분더러운 부분도 있고, 정말 뻔한 이야기인데도... 보는 내내 러닝타임 의식 못할정도로 넋을 잃었습니다. 어찌 저런 감정을 필름에 담을 수 있을지, 저 말로는 이성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들... 아아..ㅠㅠ||9||

윤경희

2007.11.18 12:21
음, 마츠코 하니까 나는 생각... 마츠코나 치아즈나, 남자위해 죽을 수는 있어도 스스로 사랑하지는 못하는 여자들.. 우리는 좀 더 똑똑하게 살아봐요 ㅋㅋㅋ
||0||

이다윗

2007.11.19 18:36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 ||9||

조현옥

2007.11.21 09:34
시대가 만들어낸 피노키오. 고래와 사랑에 빠지다.
치아즈의 행동에 아무런 이의 없음. 그녀는 그 시대에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일 뿐이다. 오히려 평범한 삶이 그녀에겐 죽음과 같은 절망이었을테지...
초반에 치아즈가 과도하게 눈을 부라릴 때 좀 거북했던것 빼놓곤 연기도, 연출도 훌륭!||9||

장은경

2007.11.21 20:14
오랜만에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되는 만다린을 들으니 섹시하게 느껴졌다.
근데 우리나라 상영 노출 수위가 언제 이렇게 올라갔담?||0||

이다슬

2007.11.24 12:20
이 영화의 결론-적절한 시기에 예스와 노를 말하자.
ex)선배 저 애국하기 시러요
리앙아 나 너랑 빠구리 뜨기 싫다..
장관님 치지마삼 ||10||

오호진

2007.11.25 03:43
20분간의 정사신을 보러갔는데.. 실로 충격적이었음.
탕웨이의 청초한 매력과 양조위의 눈빛.

개인적으로 브로크백 마운틴이 더 좋았음!||9||

정혁

2007.11.29 13:04
글쎄.........
잔재미는 있지만, 크게 재밌는 건 아니고...
노출 수위가 높긴 하지만, 그다지 화끈하게 볼 만하지도 않고...
이야기에 납득은 되지만, 결말이 좀 허무하고...
두 주연이 연기는 잘 하지만, 너무 굳어있는 듯하고...
별로 지루하진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긴 러닝타임이 필요한 내용인 것 같지는 않고...

흠... 잘 모르겠다......... DVD 나오면 다시~||6||

강소영

2007.12.06 13:07
정말 징하다. 이안 감독.
역사에 매몰된 개인을 끄집어내는 영화는 언제나 먹먹하게 하지만.
공생할 수 없는 남자와 여자의 멜로라니..
죽이고 끌어안고의 이율배반이 사랑으로 치환되고.
영화가 끝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살고 남고, 한 사람은 죽고 떠나야 한다.
<브로크백..>에 비하자면 엉성해보이기도 한다. 아니, 너무 치밀하고 독하다.
그에 대한 묘한 반감이 이 영화를 절하할 여지를 찾게 만든다.||8||

최태연

2007.12.07 04:55
역시 모범생다운 영화.

왜들 그렇게 거품 무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소재나 그것을 취한 시선의 문제에선
중국+대만+미국인인 이안이라서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6||

이유정

2007.12.24 00:03
이야기는 후졌으나 주인공들의 감정선 끌고 나가는 것이며, 야한 베드씬이 곱씹고 되씹게 되는 영화.||7||

김형기

2008.01.04 16:26
몸 가는 데 마음 따라 가냐?.... 마음 가는 데 몸 따라 가냐?
말 그대로 색과 계에 관한 영화!.......양조위의 눈빛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마론 브란도의 눈빛을 닮았고, 탕웨이 전신에서 품어져 나오던 그 기운은 '감각의 제국'에서의 사다의 그것과 닮았다. 한계가 없는 몰입 자체인 섹스! 하지만 이젠 그다지 충격적이진....70년대도 아니고::..... 결론은 뭐 진정한 빡샌 색은 계를 넘어 선다....뭐, 그런 겨?....그래 그런 게 어디 어제 오늘 일이냐....오입질에 집안 말아 먹은 놈이나 애새끼 버리고 야반도주 하는 년이나....역사적으로 치정에 아군적군 구분 못하던 년놈들이 뭐 한 둘이었냐는 말이다 ......고거이 다 알고 보면 이 경계가 없는 색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 도덕이고 명분이고 나발이고 자꾸 마음이 가고 끌리고 좋은 걸 어떡해!!!.....근데 왜 그렇게 좋았을까? 그 만큼 모든 상황들이 절박했으니까?......음;;;.......뭐 내 생각에는.... 절대로 상대에게 빠져들면 안 되는 거니까, 그 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거니까 더 '색'으로 깊이 빠져들게 된 건 아닌지.....

영화를 보고 나서 문득 인간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콘트롤 한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사실, 한마디로 다 웃기는 개소리란 생각이 들었다. ||8||

정연서

2008.02.02 07:18
<브로크백..>에 비해서는 2% 아쉬운...
물론 그렇다고 폄하될 영화는 절대 아니다.||7||

박해오

2008.04.02 01:27
스토리텔링의 힘은 마지막에 나오는 법!! 끝에서 영화의 힘을 느겼다.||6||

남미림

2008.11.22 02:17
내겐 언제나 너무 심하게 깊숙이 들어오는 감독.
보고 나오는 서현역 길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우는 영화
롯데마트에서 라면 집어넣다 훌쩍거리는 영화
비열하거나, 비겁하고, 출구 없고, 찌질하고, 그 구질구질한 것들...
그래서 안아주고 싶다. ||0||
profile

박민호

2008.12.22 20:57
브로큰백 마운틴]이랑 [색계]..
두 영화를 지난 일주일 사이에 본 나로선 둘 다 '영 아니다' 싶었는데..

탕 웨이는 정말 묘한 매력이 있구나 정도는 느꼈음..

이안 감독 영화가 내겐 별로인 듯..||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혈투 +7

전쟁, 액션, 드라마||코리아||박훈정||박휘순, 진구, 고창석||111||||박훈정||광해군 11년, 만주벌판.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 명의 압박으로 청과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 군장 헌명(박희순)과 부장 도영(진구)은 전투에서 패한 후 적진 한가운데 객잔에 고립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조선군 두수(고창석)를 만난다. 하지만, 친구인 헌명, 도영 사이에 엇갈린 과거가 드러나며 팽팽한 긴장과 살의가 감돌기 시작하고, ...

  • 조회 수: 2610

만추 +17

로맨스/드라마||한국||김태용||탕웨이, 현빈||115||||김태용||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

  • 조회 수: 2609

나는 전설이다 +28

SF 공포 스릴러 액션 판타지||미국||프랜시스 로렌스||윌 스미스, 사만다(샘)||97||||원작 리처드 매티슨/각색 아키바 골즈먼, 마크 프로토세비치||인류 최후의 생존자,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다!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

  • 조회 수: 2593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1

액션, 코미디||대한민국||류승완||임원희,공효진,박시연 그리고 류승범||99분||||||쾌남 스파이의 잘 빠진 첩보액션 1940년, 거대한 어둠의 조직이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해가는 가운데... 최정예 특수요원들의 명단이 담긴 국가 일급 기밀문서와 여성 비밀요원‘금연자’가 작전 수행 중 바람처럼 사라진다. 일이 이쯤 되자, 임시정부의 수장들은 감춰두었던 마지막 비장의 병기를 꺼내 들기로 한다.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은 채, ...

  • 조회 수: 2571

블라인드 +15

스릴러||한국||안상훈||김하늘, 유승호||111분||||최민석, 윤창업, 안상훈||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

  • 조회 수: 2569

박쥐 +33

로맨스 / 멜로||한국||박찬욱||송강호 (상현 역), 김옥빈 (태주 역), 신하균 (강우 역), 김해숙 (라여사 역), 박인환 (노신부 역)||133분||||박찬욱, 정서경||신부, 뱀파이어가 되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 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

  • 조회 수: 2568

강철중: 공공의 적 1-1 +27

드라마, 스릴러||대한민국||강우석||설경구,정재영||127분||||장진||독한 놈 VS. 나쁜 놈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 조회 수: 2566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5

스포츠/휴먼드라마||한국||임순례||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124||||나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

  • 조회 수: 2563

스위니 토드 +17

스릴러||미국||팀 버튼||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알란 릭맨||116 분||||존 로간||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했던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알란 릭맨)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멀리 감옥으로 보내진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스위니 토드’로 거듭난 그는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

  • 조회 수: 2553

천하장사 마돈나 +19

코미디, 드라마||대~!한민국!||이해영,이해준|| 류덕환(뚱보 소년 오동구), 백윤식(씨름감독), 이상아(동구 모), 김윤석(동구 부) ||116||15||이해영, 이해준||척 보기엔 뚱보 소년, 마음만은 마돈나. 우리의 오.동.구. 고등학교 1학년. 뚱보 소년 오동구. 육중한 몸매와 달리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의 장래희망은 ‘진짜’ 여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도 마돈나처럼 완벽한 여자가 되어 짝사랑하는 일어 선생님 앞에 당당...

  • 조회 수: 2545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17

스릴러||한국||박신우||손예진 고수 한석규 ||135분||청소년관람불가||박연선 박신우||운명은 이들을 하얀 어둠 속으로 몰아 넣었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

  • 조회 수: 2538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2

멜로||아르헨티나,스페인,독일 ||구스타포 타레트||필라르 로페스 데 아얄라, 하비에르 드롤라스||94min||||구스타포 타레토||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는 끝내 만나게 될 거에요! 매칭률 100%를 향한 도시남녀의 신개념 러브스토리! 산타 페 1105번지 4층, H호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컴퓨터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웹 디자이너 마틴. 오늘도 그의 곁을 지키는 건 7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강아지 수수 뿐이다. 마틴에...

  • 조회 수: 2537

부러진 화살 +20

드라마||한국||정지영||안성기 박원상 문성근 김지호||100min||||한현근 정지영||“이 남자의 분노에 주목하라!”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 조회 수: 2531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7

전기 멜로||미국 영국||사이먼 커티스||미셸 윌리엄스, 에드 레드메인, 케네스 브래너, 주디 덴치, 줄리아 오몬드, 엠마 왓슨||99||||에드리언 호지스||모두가 알았던 마릴린 먼로!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로맨스! 1956년, ‘세기의 섹스 심볼’로 불리우며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마릴린 먼로’(미셸 윌리암스)는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 차 영국을 방문하게 된다. 언론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은 시작되지...

  • 조회 수: 2511

광해 +23

드라마||한국||추창민||이병헌 류승룡 한효주||131min||||황조윤||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

  • 조회 수: 2494

아저씨 +22

액션, 드라마, 르아르||대한민국||이정범||원빈||119min||||이정범||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 소녀 소미 뿐이다.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 있는 소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은 소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

  • 조회 수: 2492

미드나잇 인 파리 +12

SF 로맨틱 코미디 작가주의 예술영화?||미국 스페인||우디 알렌||오웬 윌슨, 마리옹 코티야르, 레이첼 맥아담스, 코리 스톨, 애드리언 브로디, 캐시 베이츠, 칼라 브루니 등||94||||우디 알렌||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오웬 윌슨).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고픈 자신과는 달리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에게 실망한 길은 결국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매일 밤 12시, ...

  • 조회 수: 2484

피에타 +18

드라마||한국||김기덕||이정진 조민수||104min||||김기덕||김기덕 감독 열여덟 번째 영화 <나쁜 남자>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이정진)’. 피붙이 하나 없이 외롭게 자라온 그에게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불쑥 찾아 온다. 여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혼란을 겪는 강도. 태어나 처음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들기 시작...

  • 조회 수: 2479

아내가 결혼했다 +19

멜로/애정/로맨스||대한민국~짝짝짝||정윤수||손예진, 김주혁||119min.||||송혜진||나를 두고... 또! (아내가 결혼했다) 자신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고픈 덕훈...

  • 조회 수: 2478

色,戒 +32

드라마, 로맨스, 전쟁||대만||리안||양조위, 탕웨이, 조안 첸, 왕리홍, 탁종화||157분||||왕 휘링, 제임스 샤무스||★★★★★★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 그들의 슬픈 사랑 1942년 상하이-회한 막 부인(탕웨이)이 카페에 앉아 과거를 회상한다. 그녀가 왕치아즈라 불리던 그 때를…. 1938년 홍콩-시작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영국으로 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왕치아즈는 대학교 연극부에 가입하게 된다....

  • 조회 수: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