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1-15 0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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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한국||원신연||김윤진, 박희순, 김미숙, 최명수||125||||각본 윤제구, 각색 원신연||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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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1.15 01:59
[구타유발자들]에서 이미 확인한 바이지만 원신연은 정말 영화를 잘 만든다!
그런데...이 충무로에서 보기 드문 '정통 스릴러'에서는 뭔가 많이 모자란다...
그게 도대체 뭘까...? 뭔가가 아주 '치명적으로' 모자란데...ㅠㅠ
박희순이라는 배우와 그의 캐릭터는 꽤 매력적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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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1.15 02:20
오리지널 시나리오 작가를 인정해주고 자신의 이름은 각색으로 뺀 원감독에게 박수를...!^^||0||

강민정

2007.11.15 16:12
박희순? '얼렁뚱땅 흥신소'의 그? 거기서도 캐릭터 완전소중인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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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1.15 16:37
'얼렁뚱땅 흥신소' 라는 드라마 역시 심산스쿨의 박연선 누나의 극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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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진

2007.11.15 21:13
보는 내내 부러웠다. 최고다!!! 오랫만에 영화보고 나서 흥분 했다! 강추! ||9||

박사현

2007.11.15 21:16
...사건이 너무 쉽사리 풀려버리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는...
영화보다도.박희순한테 완전 꽂혀서 나왔다는.잘생겼더라.멋있더라.매력적이더라.

||0||

박사현

2007.11.15 21:18
아 별점추가! 원신연 감독님은 잘만드시긴 잘만드신다.
돈안아깝게 만들어 주시는게 아무나 하는 일이더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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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1.15 23:13
얼렁뚱땅 흥신소를 보시면 박희순의 적당히 재섭고 짜증나는 모습들을 자주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0||

양덕환

2007.11.16 01:36
[구타유발자들]시나리오를 읽고 이 감독.. 언젠간 대박이 터질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영화를 보기전에 [세븐데이즈]의 높은 평점과 호평이 줄을 이어서 드디어 이번에 '터졌구나!'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다...
하지만 타이틀 자막에서 각본이 원신연감독님이 아닌 윤제구님 이라는 사실에 약간은 실망의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그래도 원신연이라는 이름 석자에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초반부터 뻔한 반전이 아닌 무언가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 반전을 기다리게한 전제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고 지루했다.
정신이 번쩍 들었던 때는...영화 종반부에 오광록님의 부하 건달4(?)로 나왔던 사촌형의 출연.....;; (언제 찍으신건지..;)

김윤진의 연기보다는 전도연의 연기가 더 좋았고,
[가족]에서 잔인무도한 악역연기로 빛을 발했던 박희순님의 연기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음.. 영화는 전체적으로 뭔가 많이 모자라다는 느낌..||6||

손성원

2007.11.16 02:16
CSI 보다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CSI 서너편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0||

김정호

2007.11.16 09:11
완전한 장르영화! 좋은 시나리오 괜찮은 연출이나,
울나라에서 안먹힐거 같은 예감이 엄습한다. 울나라 관객들 마음은 며느리도 몰라 ㅋ
세븐보다 살인의추억을 좋아해서 미안해.. ^^||0||

백소영

2007.11.16 20:58
컷되는 속도는 빠른데, 긴장감까지 같이 가져가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극장을 빠져 나올때, "잘 만들었다!!"고 감탄하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서 떠나질 않는다. 부럽고, 질투심이 발동되는 순간이었다. 원신연 감독, 이번엔 성공하겠구나 하는..
||8||

이정환

2007.11.16 23:35
장르적인 부분에서 단점도 분명 있었겠지만,

내용 자체만으로 아주 큰 만족을 주었다.
층층히 다 짚고, 다 건드려준 영화였다.
일일히 열거 하지 못 할 만큼.

구타유발자들 떄도 그렇지만,
그가 던지는 화두는 울림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가 만들어내는 영화는 뾰족하면서 묵직하다. 좋다. ||9||

장은경

2007.11.21 20:20
딸을 가진 엄마라는 같은 입장이면서 서로 대치될 수 밖에 없는 김윤진과 김미숙의 갈등 구조가 좋았고 또 딸을 살리기 위해 죽어가는 사람도 모른 채 하고 살인범도 변호할 수 밖에 없는 김윤진의 인간적인 고뇌도 잘 그려진 것 같았다. ||9||

황현명

2007.12.02 00:54
중반까진 흔들림 없이 잘 나갔다...
30분 남겨두고서 고개를 드는 써브 스토리와 메인 스토리가 범벅되어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다.
배우적으로 김윤진보다 박희순이 얻은게 더 많았던 작품...
근데, 장항선씨와 오광록씨가 나와 집중을 못했다...태사기 땜시...||6||

박상균

2007.12.02 16:55
관객은 빠른 템포에 점점 익숙해진다. ||7||

최태연

2007.12.07 04:52
이야기 앞뒤가 맞는 한국 스릴러를 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7||

최정안

2007.12.07 13:53
좋았다. 한국에서 이런 멋진 스릴러 작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보는 나를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최고 ! 음. 중간에 결말이 살짝 보여 아쉬웠던 점은 있었으나, 처음에 이해하기 어혀웠던 것들이 하나 둘 쏙쏙 뇌리에 박혀 멋진 영화로 가슴에 남아주었기에 박수...||9||

오고니

2007.12.09 20:53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제2의 박찬욱 감독'이 났다.. 라고 평가를.

뚝심을 믿어보며.
오래 버티는 자가 진정한 강자라는.. 그 누구의 대사처럼..
다음 번에는 전작과 같이 원감독님 본인의 이야기로 끝까지 밀어붙여 주시길.||8||

이유정

2007.12.24 00:04
한국 스릴러 중에 이만한 시나리오가 있었던가? ||6||

김유진

2007.12.27 23:37
오랫만에 만난,잘만든'국산스릴러'||7||

정연서

2008.02.02 07:05
이 정도면 정말 잘 만든 스릴러!||8||

박해오

2008.03.04 11:14
우리나라에 이정도로 영화를 만들수 있는 작가나 감독이 있나? 이렇게 허풍스럽게 말하는 나도 놀란 나머지 별5개 정말 치밀하다 못해, 감독이 중도가 보인다. 정말 훌륭한다.
데이빗 핀처가 만들어도 이정도는로 비슷할것 같은 느낌 넘, 오버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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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8.03.06 20:5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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