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2-08-03 1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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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퍼 무비||한국||최동훈||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신제, 신하균||135||||최동훈 이기철||<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최동훈 감독의 2012년 범죄 프로젝트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국 관객 250만 명을 동원한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으로 이전에 없었던 한국형 범죄 사기극을 완성해 내며 한국 장르 영화를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최동훈 감독. 두 번째 작품 <타짜>에서는 전문 도박꾼들의 리얼하고 짜릿한 승부 세계를 스릴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 그려내 전국 684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흥행 2위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9년에는 고전 소설 ‘전우치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한국 최초의 슈퍼히어로 무비 <전우치>를 통해 특유의 이야기 솜씨에 더해 화려한 액션 연출력을 선보이며 전국 관객 620만 명을 동원, 연출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감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개성의 캐릭터들, 촌철살인의 대사와 볼거리 등 작품적 완성도를 담보하는 동시에 영화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연출력으로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위치를 고수해 온 최동훈 감독이 <타짜>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범죄 프로젝트 <도둑들>로 돌아온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도둑 10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전문 사기꾼, 도박꾼에 이어 ‘도둑들’의 세계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은 전작보다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를 바탕으로 화려한 범죄 세계 속 음모와 배신, 엇갈린 욕망과 스릴 넘치는 드라마가 곳곳에 깔린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낼 예정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를 잇는 범죄 3부작의 완성이자, 최동훈 감독의 모든 장기가 응축된 작품으로 기대를 더하는 <도둑들>. 홍콩, 마카오, 서울, 부산을 오가는 보다 화려해진 볼거리와 스케일을 갖춘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진수로 2012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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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8.03 15:37
한국 상업영화의 최전방을 보여준다!

달파란의 음악도 좋고 최영환의 촬영과 신민경의 편집도 좋고...
나는 개인적으로 전지현의 캐릭터가 젤 좋았다!
전지현이 이제 비로소 자기에 맞는 캐릭터를 만난듯...ㅋ||8||

김정한

2012.08.04 02:01
전 아직 못 봤고...
지난 일요일, 어머님께서 친구분과 함께 보고 오셔서...

그... 도둑넘들... 떼거지로 나오는 영화 있잖아... 그거 봤거든.
재밌더라... 하시더군요. ㅎㅎ||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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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8.04 14:38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유일하게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이긴 넘!

난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보다 낫다고 생각함
둘 중 하나를 한번 더 봐야한다면 당근 [도둑들]을 볼 것임!
(나 애국자 아니란 거, 다들 알지...?)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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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원

2012.08.04 15:25
저희 어머님은 다크나이트가 더 재미있었다고 해서 깜 놀람. ^^;;
암튼 전지현이 계속 계속 기억에 남네요.

타짜, 범죄의 재구성보단 아쉽고,
최고의 오락영화, 종합선물세트

왠지 천만 할 것 같다는...^^||8||

오고니

2012.08.05 02:53
롤러코스터. 다음 번엔 또 어떤 복수를 이야기 할까. 벌써부터 기대.. ^^

(잠파노 좋아요♥)||8||

오승우

2012.08.05 14:40
아... 최동훈 감독... 확실하게 흥행에 대한 감이 있습니다.
저렇게 센 배우들을 산만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스토리를 배치하기가 쉽지 않은데...
익스펜더블에서 스탤론,이연걸,아놀드, 등등 다 나오는데 산만한 거랑 비교하면
정말 감독 센스 탁월하네요.||8||

박주영

2012.08.07 08:49
||9||

김형범

2012.08.07 10:37
전지현이 떳다.||7||

강민정

2012.08.09 12:40
전 개인적으로 최동훈 감독 영화 중에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는 봐도봐도 재미있는데 도둑들은 한 번 보는 걸로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돈으로만 영화를 만든 느낌이 너무 컸고 내가 언제 저런 꿈의 캐스팅을 해보나 싶어 오버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천재이면서도 잘생긴 최동훈 감독이 만들었으니 저 정도지하면서 감탄... 특히 예니콜...

솔까말... 당나귀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사람 많죠. 왕십리랑 용산 아이맥스에 새벽 7시부터 가운데 자리는 다 매진인데 볼 수가 없다는 거... 영화를 극장 따라 보게 만드는 영화도 흔하지는 않을 듯 해요. ||6||

안슬기

2012.08.10 13:02
종합 선물세트 맞는 듯...
최동훈 감독의 목소리가 들려요~
"오션스 일레븐 같은 거 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어!+MI4 벽타기? 껌이지!
+성룡영화도 넣어볼까?+주윤발스타일이 빠지면 안되지.+다크나이트 분위기도 좀 내고+무간도스타일도 빠질 수 없지.+오... 인셉션 그 차 안 장면 좋은데 함 써먹어봐야지!
와우! 죽이는 데! 잘 말아졌어! 이거야 이거!ㅋㅋㅋ"
참... 영화 가지고 잘 노는 감독님 같아요... ||0||

윤희선

2012.08.13 14:34
저도 최동훈 감독 영화중 젤 별로였습니다. ||7||

김성훈

2012.08.15 03:52
역시 영화는 사람없는 평일 새벽에 봐야해...||6||

최정안

2012.08.17 15:38
최동훈 감독이라는 타이틀이 기대감을 갖게 했고 오션스 시리즈의 틀이 느껴지는 구성에 실망감을 가졌지만. 역할 분배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지현 마음에 든다에 한 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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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12.11.03 19:25
평이 다들 별로인듯?!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135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만큼..
관객의 눈을 스크린에서 떼지 못할만큼은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

종합선물세트에 한표! 전지현에 한 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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