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원준 등록일: 2007-02-13 0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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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코미디||한국||장문일||김혜수, 윤진서||103분||18세 이상||장문일||http://www.baram2007.co.kr/들키면 어때? (바람 피기 좋은 날)
아슬아슬한 외출이 시작되는...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 에브리데이 대담 명랑 유부녀 ‘이슬’(김혜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몸매의 라인과 본심은 절대 내보이지 않는 내숭 100단의 유부녀 ‘작은새’(윤진서)는 은밀한 대화(?)가 그리워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들은 남성미 넘치고 저돌적인 증권맨 '여우두마리(이종혁)'와 개념무탑재 훈남 대딩 '대학생(이민기)'를 '비밀 애인'으로 만나고 있다. 밤이나 낮이나 꽁꽁 숨겨야 할 연애지만 금지된 만큼 더욱 뜨겁고, 알 거 다 아는 선수들인 만큼 예측불허(?)의 밀고 당기기도 몹시 즐겁기만 하다~.

푹 퍼진 일상에 통통 튀는 활력을 찾은 그녀들. 그러나 그녀들의 ‘제대로 바람 든 연애’는 세상 모든 태풍과 허리케인이 합쳐도 못 당할 소동을 몰고 오는데...


이원준

2007.02.13 03:08
이런 개쓰레기같은 영화를 꼭 해야만 했는가?
나이든다고 내공이 쌓이는 건 아닌가 보다.....||1||

서보라

2007.02.13 03:12
컨셉만으로 관객들을 잡겠다는 얄팍한 생각을 하고 있던 영화..
뒷부분 이야기진행이 너무 허술하고, 그냥 어느 순간 봉합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버리던, 나쁜 영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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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7.02.13 14:40
나름 재미있었는데...관객들도 즐거워하고 웃겨야 할 포인트에 확실히 웃기고 넘어가 주는 센스..내용이 없다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없는 내용으로 끝까지 끌고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시나리오의 힘..그렇기때문에 뒷부분에 집중이 된 어처구니없는 설정들...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만은 넘을 것 같은 껄끄러운 예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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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2.13 14:52
너무들 미워하지 마라...^^
현장 선수들의 예상스코어는 대략 180만 정도?||0||

서보라

2007.02.13 15:43
요즘 개봉된 영화들 중에 경쟁할 만한 것도 딱이 안 보이고, 코믹한 설정들도 있어 꽤 관객들은 들 것 같아요. 혜수 언니가 참 예쁘더군요.. ^^||0||

손성원

2007.02.13 17:45
이민기가 무척이나 부러웠던 영화~||0||

오승희

2007.02.13 19:10
음....너무 재미있게 봤는데..........ㅎㅎ

'유부녀의 불륜'외에도 '여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한 영화라서 좋았다.

(유부녀의 불륜을 다루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

아직 결혼해 본 적 없지만, 그녀들이 사랑스럽다.
바람아 멈추지 말아다오.||8||

박주영

2007.02.13 22:17
윤진서가 나오기에...윤진서..윤진서...못 봤지만...||10||

박신우

2007.02.14 01:14
잘될거 같은데....재미있게 봤음요.||6||

이원준

2007.02.14 05:47
100만 넘는 시점부터 스코어를 '타짜'쪽으로 합쳐 주심이 어떤지.......
몸도 마음도 UP된 혜수씨....
몸도 마음도 DOWN된 진서씨....||0||

윤희선

2007.02.14 09:39
나름대로 코믹할려고 애쓴 흔적이 있는 영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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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02.14 09:46
윤진서......언젠가 그녀가 나에게 살사 댄스를 배웠던게 생각나네요.
음.....새초롬한 그녀가 생각나네요.||0||

유영아

2007.02.14 11:59
그 억지들을 도대체 어쩌려고....
환타지도 아니고 투루 로멘스도 아니고 코믹 멜로도 아니고...

바람... 아줌마들은 그닥 안 꽂힐걸? 현실성 부족...
이상해 이상해.. 아이필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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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2.15 01:44
하하하 이건 아이필름 대표가 바뀌기 전
작년 라인업이 이제 개봉한 거야...
그나마 현재 아이필름 대표는...잘 하면 손해는 안보겠다면서...내심 안심 중...^^||0||

최태연

2007.02.15 23:59
무뇌충...

7,8년만에 정말정말 어렵게(!) 어쩔 수 없이(?) 했을 장문일 감독께 죄송하지만...
<행복한 장의사>는 소박하니 꽤 좋았었다는 8년만의 인사를 드린다.

어쨌거나 이번엔 무뇌아, 유글레나, 아메바...||2||

최태연

2007.02.15 23:59
근데 영화 안 보고 별점 올린 사람은 뭐지? 괜히 평균이 올라갔구만.. 쩝...||0||

조현정

2007.02.16 02:14
태연오빠.. 잔인해.. ㅋㅋㅋㅋㅋㅋㅋ ㅡ.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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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2.16 17:16
솔직히...재미가 없더구만...ㅠㅠ||4||

송은영

2007.02.17 12:56
뭐. 그 정도면.. 깔끔하고 컨셉에 충실한 거 아닌가..
(이상하게 관대해지네.. ㅎㅎ)||6||

김주영76

2007.02.23 01:23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본 유부녀들과의 토크도 해봤죠.
반응 나쁘지 않던데요.

전 현실을 그닥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잘 풀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무뇌충정도는 아니었어요. 적어도 저에겐^^||7||

김은연

2007.02.25 00:55
왜 안벗어!! 왜 안벗냐구.. 빙신같은 여배우들 자기방어 때문에 영화 다망쳤다. 바람난 가족 문소리를 봐라.. 이상한 여자애만 벗고. 거침없이 하이킥이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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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4.16 22:39
딱히 할일 없던 백수에게 월요일 오후의 영화로는 재미있었음..
무엇보다 '볼꺼리'는 약간 빈약했지만, 웃음을 터지게 만들던 많은 대사들..
나도 이민기가 영화내내 부러웠던것 같다..ㅎ

그리고 박주영~!
문근영이야, 윤진서야!! 확실히 해라..ㅋㅋㅋ||8||

이유정

2007.05.01 14:02
생각보다 재밌었음. 대사 좋고, 4명 캐릭터 확실하고, 연기들 잘하고. 다만 바람 피울 에너지로 문화센터 가서 '바람아 멈추어 다오'나 부르라는 결론은 마음에 안듦.||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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