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0-04-25 1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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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드라마||미국||캐서린 비겔로우||제레미 레너, 안소니 마키, 브라이언 게라그티||130||||마크 보얼||"The rush of battle is often a potent and lethal addiction, for war is a drug" -Chris Hedges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가이 피어스 분)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져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제대까지 남은 시간 D-38.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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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0.04.25 16:43
끝까지 냉정한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영화
지독히도 사실적이어서...보기가 힘겹다
두번 보고 싶지는 않다

데뷔작 [폭풍 속으로]에서도 느낀 거지만
캐서린 비겔로우는 그 어떤 남성감독보다도 남성적이다
그녀는 남자보다 남자를 더 잘 아는 것 같다||8||

이동욱

2010.04.25 19:50
이 영화 물건이다!||10||

이재옥

2010.04.25 20:33
아바타가 '꿈의 체험'이라면 이건 '현실의 체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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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10.04.25 20:33
신인 배우들의 연기가 리얼함을 더했다.
이 영화는 인생에 대한 묵시록이다.
"중사님은 폭탄을 제거하실 때 늘 목숨을 거시죠?"
"그랬나? 난 아무 생각없어......"
아무 생각없이 목숨을 걸어야.....살 수 있다. ||8||

황현명

2010.04.25 23:06
중간에 랄프 파인즈는 의리인가..^^
감각에 가까워 질수록 더 뽑아낼것이 많쿠나..ㅋ
포스터의 저 시퀀스가 대박이라능..||8||

김성훈

2010.04.26 15: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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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2010.04.26 23:51
히치콕의 폭탄 서스펜스론을 아마도 가장 충실하게 스크린으로 옮겨놓은 작품이 될듯.
아카데미가 아바타가 아닌 허트로커의 손을 들어 준 이유는 당연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장면이었던, 두 주인공 병사가 사막에서 펼치는 저격 씨퀀스는 웨스턴의 향기가 물씬물씬~
||8||

홍주현

2010.04.27 19:20
간만에 숨죽이면서 집중해서 놓치지 않고 본 영화. 전쟁영화 잘 못보는 편인데도 잘 따라갈 수 있었다. 그녀의 초기작까지 집착하게 만들고...||0||

정보영

2010.04.28 00:13
집중해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없이 흔들어데던 촬영 화면...
의도적인 연출인지는 모르지만 긴박감 보다는 짜증이...보고난 후 매우 어지러웠다.
다 칭찬일색인데...지극히 미국냄새 물씬나는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고난 느낌이었다.
||0||

최영태

2010.04.29 10:22
정치색에 얽메이고 싶진 않지만....지극히 미국적인 시각이 강한 영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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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10.04.30 00:33
다운받아 받을때와 극장에서 봤을때의 느낌이 완전 다르다. 다큐멘터리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그만큼 리얼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밀리터리매니아로서 특히 저격시퀸스의 리얼함은 단연최고였다고 할수 있다. 미국제 신형 바렛과 전통의 동구권 라이플 드라고노프의 대결, 저격수 대 저격수의 피를 말리는 신경전은 총만 쏘면 쓰러지는 상업적 액션영화에서는 표현하기 힘든 장인적인 노련함이다. 캐서린비글로우..여성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서는 단 한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그것도 단 두씬에서...그토록 남성을 좋아하는 걸까? 제임스가 아들에게 하는 대사가 있다. " 지금은 내가 이 장난감을 특별하게 생각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것이 너에게 특별하지않을꺼야 " 이 영화가 지금 특별한 영화일지 특별하지않은 영화일지..시간이 지난 후에도 특별한지 특별하지않을지 알수 없다. 그러나 밀리터리적인 관점에서는 진정성이 살아있는 최고의 밀리터리 무비임에는 특별없다.||7||

임지혜

2010.04.30 15:34
보는 내내 너~무 조마조마하다못해 짜증났는데....마지막 제임스의 선택에는 소름끼치기까지...
그래도 난...나를 못살게구는 영화가 좋아요~ㅎㅎ||8||

한지은

2010.05.12 00:58
어떤 전쟁영화들은(많은) 전쟁의 단점은 수없이 나와도, 그 단점들이 주인공들이 찢어지거나 갈라서는 이유만 충족시켰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보면서 전쟁 그 자체가 주인공이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더 씁쓸했다고 해야할까...
특히나 이미 무기화 되버린 인간들이 '전쟁에서 감정의 소모는 역시 쓸데없군...' 하는 씁쓸함은 더할나위 없었고... 일상(그에게는 아니겠지만)으로 돌아온 제임스가, 수많은 시리얼 앞에서 갈피를 못 잡고 서있는 장면에서는... 픽 웃음도 났지만, 꽤나 씁쓸한 웃음이었다.
어쨌거나 영화는 매우 좋아서 블루레이 언제 나오나 두리번 거렸을 정도... ||8||

강소영

2010.05.28 11:02
'입회'당했다.||7||

정연서

2010.09.09 20:51
이 대단한 영화를 영화관에서 못 보다니....||9||
profile

박민호

2010.09.12 18:33
군대라는곳의 경험이 없다는 이유(?)에서인지 이런 영화를 즐기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허트 로커]는 상당히 볼 만 했다 생각이 들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전개가 빨랐고, 여느 전쟁영화에서 쉽게 찾기 힘들었던 '인간'의 모습도 보였고..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감독이 여성이라는걸 알게 된건데 한 번 더 놀라웠고..

하지만 두번 보고 싶지는 않는 영화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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