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12-20 03:49:45

댓글

26

조회 수

2467

SF 액션 스릴러||미국||제임스 카메룬||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162||||제임스 카메룬||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profile

심산

2009.12.20 03:53
뭐 중간에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상투적이라는 비난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볼 블록버스터로서 손색이 없다!

인간보다 멋진 종족이 나와서
그렇지 않아도 싫던 인간들이 더 싫어졌다...ㅋ

3D로 한번 더 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두번 볼 정도의 가치가 있는 영화는 아니다||7||

김성훈

2009.12.20 05:49
온 가족이 없는 저로선....
그럼 한방에 아이맥스로 보는건 어떨까요???||0||

김신희

2009.12.20 13:09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딱... 그렇게 볼 영화라더구요 ^^||0||

정연서

2009.12.20 19:54
장인이 만든 최강의 블럭버스터이자..
다운로드 시대에 맞서는 영화(관)의 생존전략
진부한 스토리라지만 그 진부한 스토리를 재밌게 포장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10||

이동욱

2009.12.20 20:54
난 그냥 3D로 봤는뎅.. 아이맥스 3D면 정말 짱이었을듯.
이 영화는 정말 다운로드 받아서 보면 안되요. 대단한 볼거리입니당. ||10||

김형기

2009.12.20 23:43
처음엔 일단 2D로 보고 꼭 시간 내서 다시 아이맥스 3D로 볼라 그랬는데.....그냥 그러지 않기로 했다. 그 정도로 설레발칠 영화는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ㅋ 카메론은 잊은 것일까. 진정한 영화는 사람들의 상상력 속에서 완성 된다는 것을. 어쩜 놀라 기절초풍할 이 혁명적인 3D 비주얼로 돈은 많이 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가 이번에 들려준 이야기는 아무리 좋게 봐도 잘 완결된 구조의 중딩 교과서 수준?...
혹, 또 모르겠다. 작법책 보니까 이런 대형 스펙터클 영화는 전략적으로 스토리를 단순화시켜 비주얼을 강조한다고 하니까. 그래, 바보가 아닌 이상 일부러 이런 진부하고 상투적인 스토리를 쓰진 않았겠지. 흑백에서 칼라, 와이드에서 디지털, 이제는 불법복제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3D, 4D까지.... 이런 혁명적인 기술의 진보가 있을 때 마다 사람들은 열광하고 환호했지만, 그래도 얼마 안 가 다시 이야기 자체로 돌아왔던 거 같다. 사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이야기 그 자체니까.
그러니 카메론, 계속 이 따위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곧 사람들은 그를 외면할지도 모른다. 이야기 자체의 힘이 떨어진다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온갖 기술적인 진보 그딴 거 말짱 다 황이다. 알맹이 없는 3D를 즐길 바에야 차라리 꿈을 꾸지. 아무리 기술이 발전 한들 인간이 꾸는 꿈을 따라 올 수 있을 거라고 보나? 지난 5000년이 그랬고 앞으로 5000년은 더 그럴 것이다.

우리는 화려한 볼거리가 아니라 잘 만들어진 이야기를 원한다. 언제나. ||7||

오고니

2009.12.22 01:30
보는 동안 무척 즐거웠고....
시나리오도 꽤 꼼꼼했고..

그런데 영화가 끝나가는 내내 드는 생각.
왜 얘기가 산에 가서 끝나는 거지;
(여기 남겨진 행성은 어쩌란 말이냐.. 뭔가 간단히나마 마무리를 좀 해주지 않고..?)

....찝찝하기 그지없었다. ㅡ_ㅡ;||7||

김원규

2009.12.22 10:27
영화를 볼때마다 언제나 고민하게 되는 스토리 상의 근본적인 차이.
실사영화의 체계적인 스토리작법 vs 애니메이션의 구전동화같은 스토리텔링.

하지만 '아바타'는 3D 입체 안경을 쓰는 순간 그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된다.
당신이 가진 상상력의 한계가 얼마나 얄팍는가를 눈으로 확인해보라.

단순한 스토리, 화려한 비주얼, 사랑스런 캐릭터가 주는 매력에 퐁당 빠질수 있을 것이다.

할머니께서 들려주신 어린시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의 끝은 이랬다.
그래서? 그래서... 그들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대....||10||

송명주

2009.12.22 14:24
2시간30분간 내내 재밌었어요. 캐릭터들에게 감정몰입도 되고...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서 흠이지만 비주얼이나 캐릭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보기 쵝오!! 안보신 분들 꼭 보셈||10||

이유진

2009.12.22 19:23
분명 대단한 영화지만 스토리가 살짝 아쉽긴 했다. 하긴 상투적이면서도 흡입력 있는 스토리 쓰는 것도 기술이고, 이렇게 메가급으로 만들면서 모험을 할 수는 없었겠지만...디스트릭트9을 본 뒤라 감동이 살짝 옅어진 듯도 하다.||8||

박해오

2009.12.23 09:56
기대를 안고 영등포까지 가서 봤다. 그리고 초반에 졸고, 쓰고 싶지 않는 안경을 쓰고 봤다.
초딩 스토리에 억지스런 기승전결이 점점 화나게 하면서 멍하니 가짜 3D를 보고 앉아 시간을 때울 줄 몰랐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조마조마 오금을 떨었다. "대체 이건 뭐냐?" 어디서 갑작기 나타난 동물들이 "나무 원령"이 도와준거라며 나물대는 대사가 짜증이 피로와 한데 뭉쳤다.
제임스 카메론의 감독님에 이번 영화는 장인 정신은 없었다. CG만 있을 뿐.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 보다 한 참 뒤떨어진 스토리다.
코쟁이들이 봐라보는 '자연주의'은 메마른 감성 일 뿐.

돈주고 안봐서 다행이다. 잔뜩 피로 마일리지가 싸이는 가짜 3D. 그냥 크고 좋은 화질에서 볼걸 후회했다.||5||

지근수

2009.12.24 23:17
정상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은 블럭버스터 흥행감독의 또다른 선택이라 생각한다.
3d라고 포장은 했지만 이미 얼굴이 잘알려진 배우들이 단지 모션캡처와 페이셜로 연기를 바꾼것 뿐이다. 이럴거면 그냥 실사 찍던가...........거창한 기술력은 모르겠고 이 엄청난 데이타를 어떻게 렌더링을 걸었는지......헐리웃 동네 애들의 고집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ㅋㅋㅋ내용은 시작은 그저그랬으나 마지막이 좋았으므로 다 용서했다. 하지만 몹시 상투적인 표현이나 대사에 낯 간지러웠다. 암튼....... ||0||

홍주현

2009.12.26 17:26
카메론 감독이 3부작을 염두해두고 만들었다는데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2012와 함께 인간이 싫어지는 영화더군요.
3D 아이맥스로 봤는데 16000원이란 가격이 아깝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아바타보고 나니 기운빠져서 이거 어디 한국에서 영화일하겠어? 뭐하러? 걍 보기나하지..란 암흑의 그림자가 가슴속에 마구마구 번졌슴돠.켁 ㅠ.ㅠ||8||
profile

명로진

2009.12.27 11:31
이 영화는 무조건 3D 로 봐야 한다.
쓰리디로 보지 않으면 별 한개 반 정도는 깍인다. ^^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와 잘 짜여진 스토리가
어떻게 구분되는 건가?

영화를 보면서 '이 부분은 화려한 볼거리군' '여긴 스토리가 좋은데'
하면서 볼 수 없었다.
시작에서 끝까지 숨을 멈추고 완전 몰입해서 보게 되던데.....

내 수준이 딱 중학생 정도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10||

김효래

2009.12.28 17:10
이 영화를 안 본 친구들에게 영화의 내용과 풍광과 감상을 설명하느라 기가 쇠했었다.
설명을 들은 친구들은 이 영화가 보고 싶어서 잠을 못 잘 것 같다고들 했다.
내겐 최고의 영화였다.
흑!||10||

김주만

2009.12.29 00:25
세계최대스크린에서 봤다.
3D 안경이 귀를 압박하는 바람에 그거 신경쓰느라...ㅡㅡ;;
나같은 사람은 체험이고 뭐고, 느긋하게 2D로 봐야하나 보다.||7||

정태일

2010.01.06 13:00
최근 본 영화 중 재밌는 영화...
디스트릭트 나인이 인종차별의 외계인 버전이라면,
아바타는 자원전쟁 + 인디안vs.서부개척자의 외계인 버전 아닐까 싶은데

3d로 못 본 게 아쉽지만 다시 보기에는 지갑이 아쉽다.||0||

김병구

2010.01.10 23:19
리얼디로 봤다. 화질이 좋은 줄 모르겠다. 디지털로 다시 봤다. 두 번 볼 스토리가 아니었다. 재미있다. 그런데 딱히 신나지 않는다. ||6||

김명진

2010.01.15 22:55
조언데로 3D로 봤음. Too much! 그런데 어디까지가 세트장에서 찍은 걸까? 기술도 좋지, 내공도 많이 들인 것 같고, 그런데 외계인들이 인디안 버전으로 나오는 것은 좀 황당하다. 식물들이 울창하게 자라는데 왜 산소가 부족하지? 아이고 그런거 다 따지면 이런 블록버스터 못본다. 못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봐야지. 난 같은 감독의 작품인 '타이타닉'이 더 재미있었다. 아직까진 인간에게 애정이 더 가는가 보다. ||7||

윤희선

2010.01.25 13:02
아이맥스 3D가 매진이라서 그냥 3D로 봤는데...앞으로 영화는 계속 3D로 나올것 같다. 앞으로 시나리오도 3D로 생각해서 써야하나...^^;;||7||

정임수

2010.01.28 13:59
4D가 연일 매진이라 3D+진동의자로 봤는데 눈,귀,엉덩이로 보는 영화였죠~ㅋ
4D는 어떨지 정말 궁금궁금~~~||0||

이정우

2010.02.01 17:33
영화시간 내내 100% 나를 현실에서 해방시켜 주었다면,
엔터무비로써 소임을 다 했다. ||9||
profile

박민호

2010.02.06 11:02
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교감......||8||

강지숙

2010.02.17 15:10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영화에 복잡한 스토리는 필요없다.
김수현선생님의 말씀처럼 별거 아닌.. 어디서 본 듯한.. 것의 짜집기일지 몰라도
그런 능력이라도 있어봤음 좋겠다.ㅎㅎ
(3D 아이맥스는 자막읽기 힘들어서 영어 못 알아듣는 나는 머리아팠음. ㅠㅠ)||9||

이정환

2010.02.24 08:28
!||9||

김성훈

2010.03.02 04:25
나도 배우가 될 수 있다???ㅋㅋ
제작비 많이 먹는 배우들 긴장해야 할 듯...||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플래시 +1

  시공간이 붕괴된 세계, 차원이 다른 히어로가 온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갓벽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존재감은 제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히어로 ‘플래시’.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

  • 조회 수: 50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1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라몬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 조회 수: 51

그란 투리스모 +1

  “게임이나 하던 애를 데려다 시속 320km 로켓에 앉히겠다고?”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출신인 그를 인정하...

  • 조회 수: 54

악마들 +1

  “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

  • 조회 수: 57

풍재기시 +1

  여기 홍콩에서는 힘 있는 놈이 최고죠.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몸집을 키울수록, ‘뇌락’의 욕망은 선을 넘고 ‘남강’과 ‘뇌...

  • 조회 수: 59

폴 600미터 +1

  지상에서 가장 높은 600m 타워 내려갈 단 하나의 길이 끊겼다! 핸드폰 먹통 식량 전무 잠들면 추락 한계 초과! 압도적 스릴! 지금껏 없었던 고소공포에 전율한다!

  • 조회 수: 61

쏘우 X +1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는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모든 희망은 절망이 되고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제 존의 차례이다. 이것은 복수가 아니다. ‘직쏘’의 세계로 초대받은 모든 사람은 자신을 구원할 기회를 가진다. 그들의 게임이 끝나고, 직쏘의 게임이 시작된다

  • 조회 수: 64

헝거 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1

반란의 불씨를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잔인한 서바이벌 헝거게임. 헝거게임 10회를 맞아 ‘멘토제’가 도입되고 ‘스노우’는 12구역의 소녀 ‘루시 그레이’의 멘토가 된다. 그는 몰락한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루시 그레이’를 헝거게임에서 우승 시키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2023년 11월, 게임을 지배하라!

  • 조회 수: 66

동감 +1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 조회 수: 66

더 마블스 +1

  강력한 힘으로 은하계를 수호하는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캡틴 마블의 오랜 친구의 딸이자, 빛의 파장을 조작하는 히어로 ‘모니카 램보’ 최애 히어로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인 미즈 마블 ‘카말라 칸’ 캡틴 마블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냉혹한 크리족 리더 ‘다르-벤’의 영향으로 세 명의 히어로는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뒤바뀌게 된다. 뜻하지 않게 우주와 지구를 넘나들게 되는 예측 불가하고 통제 ...

  • 조회 수: 67

데시벨 +1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

  • 조회 수: 71

더 문 +1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

  • 조회 수: 74

탄생 +1

  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 조회 수: 75

달짝지근해 : 7510 +1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한선화)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

  • 조회 수: 76

존윅 4 +1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 조회 수: 76

자백 +1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

  • 조회 수: 77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1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 조회 수: 78

비공식작전 +2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 조회 수: 78

뉴 노멀 +1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오늘, 당신의 공포는 일상이 된다.

  • 조회 수: 80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1

  아틀란티스 왕국을 이끌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 그 앞에 ‘블랙 만타’가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지배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게 된다. 그동안 겪지 못 했던 최악의 위협 속 ‘아쿠아맨’은 ‘블랙 만타’와 손을 잡았던 이부 동생 ‘옴’ 없이는 절대적 힘이 부족한 상황. 바다를 지배할 슈퍼 히어로가 세상의 판도를 바꾼다!

  • 조회 수: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