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병구 등록일: 2009-05-21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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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스릴러, 액션, 모험 ||미국, 독일, 영국 ||맥지||크리스찬 베일(존 코너), 샘 워싱턴(마커스 라이트), 안톤 옐친(카일 리스), 문 블러드굿(블레어 윌리엄스)... ||115분||15세 관람가.||마이클 페리스.||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코너’의 침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 그 곳에 붙잡혀 있었던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는 가까스로 실험기지에서 탈출하지만 그는 이미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마커스’는 흩어진 저항군 중 한 명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를 만나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카일 리스’는 곧 인간을 사냥하는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에게 잡혀 ‘스카이넷’의 본부로 끌려가고 만다.

한편 혼자 남게 된 ‘마커스’는 전투에서 불시착한 인간 저항군의 여전사 ‘블레어’(문 블러드굿)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인간 저항군의 캠프로 가게 되고 ‘존 코너’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존 코너’는 ‘마커스’의 정체를 의심하고 그를 심문하던 중, 그에게서 그토록 찾아헤메던 ‘카일 리스’의 행방을 듣게된다. ‘카일 리스’는 어머니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이름이었던 것! ‘존 코너’는 ‘카일 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카일 리스’를 구하기 위해 ‘마커스’와 손을 잡는다. 하지만 ‘스카이넷’에 잠입한 그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김병구

2009.05.21 14:15
이건 뭐 돈을 그렇게 쳐들여서는.. 줄거리 안 읽으셔도 됩니다. ㅋ||4||

지근수

2009.05.21 19:05
음...베일 녀석 촬영장에서 사가지 없게 굴었다더니.....
영화도 글게 나왔나여~~ㅋㅋㅋㅋㅋㅋ||0||

김성훈

2009.05.22 06:41
뭐...눈요기 맥지...기획도 잘하고...나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아놀드아저씨보다 You Could Be Mine이 더 반가웠던 영화...||7||

박사현

2009.05.23 14:53
배트맨이 터미네이터에 출연한거 같달까.
-_- 뭐 그닥. 내취향은 아님.
||4||

홍주현

2009.05.25 00:58
베일이 첫 등장했던 영화 초반, 헬리콥터 장면은 정말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 그현란한 롱테이크...ㅋ 돈냄새가 풀풀~ 부럽긴하더만....||0||

최정재

2009.05.26 01:13
말씀하신 헬리콥터 장면, 저도 아~하면서 봤어요, <칠드런오브멘(2006)>에서도 자동차 추격씬에서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어 두눈 멀뚱히 신기해한적이 있었드랬는데,,울나라 영화<걸스카우트>에서도 봉고추격씬에서도 그와 비슷하게 연출하려고 했다는 글을 봤었어요..
음, '비디오플러스'라는 잡지 3월호에 그 비법이 나오네요..^^;;||7||

조병재

2009.05.27 18:02
화려한 액션씬과 적당한 고민과 생각할 거리등
나름 괜찮았고 재밌었어요.
다음편이 기대된다는..;;
중간에 존코너가 'I will be back!' 이라는 대사를 읇을 땐 그저 좋아했다는;;
2와는 다른 의미로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의 입장에서 굉장히 반가운 재밌는 영화같아요.
근데 리스를 잡자마자 안죽여서 별반개- 안죽일거면 발견하게 하지 말든가 암살명단 1순위에 놓질 말든가 사실은 스카이 넷도 미래가 바뀌는게 두려운거 아닌가 몰라 ㅋ
굉장히 튼튼한 존코너의 몸과 너무나 허술한 머신들의 본진과 약간 씹히는 내용전개에 별반개- 한번쯤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충무로가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이상 거의 만들기 힘들것 같은 영화니까요.||8||

이정우

2009.06.06 13:38
Wooow !!!||8||

윤희선

2009.06.10 09:25
터미네이터에는 역시 아놀드아저씨가 나와야해...||6||

이강영

2009.06.12 15:42
요새는 아주 가까운 미래로 설정하는 것이 좀 특이합니다. 영화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거나 앞서간다는 것이 좀 뿌듯하기도 하고요.. 에휴 근데 우리나라는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는 것인지..||0||
profile

오명록

2009.06.19 12:39
나름 괜찮고 재미있었음...
중간의 반전같은 장치도 괜찮았는데...헐리우드식 착한 엔딩...
문블러드 굿 몸매 죽였음..ㅋ||6||

황현명

2009.07.22 11:43
보면서 내내 뭔가가 불만인가 했더니..
음..이건 잘 만든 스핀오프 같다능..그러니 한계가..ㅡㅡ
T2에 나온 존 코너의 얼굴상처를 위한 영화라 할까나..ㅎㅎ
'알비백'과 '건앤로지즈'의 음악..맥G의 오마주 2연타만 좋았다..
그런데 삼부작 중 첫번째라면 담엔 뭐가 나올라나..^^;||5||

박재형

2010.03.27 07:23
열심히들 하셨네. 이정도면 ㅇㅋ~ ||8||
profile

박민호

2013.12.20 21:21

★★★★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같은(?) 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편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영화..

 

화려한 액션씬들과 빠르게 진행되던 장면들..

하지만 관객들로 하여금, 장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게 만드는 촬영기법?!

 

가까운 미래라는 설정도 만족스러웠고..

딱히 흠 잡을만한게 없던, 금요일 저녁 성공한 빠른 템포의 제대로 된 킬링타임용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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