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호 등록일: 2008-12-26 1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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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한국||강형철 ||차태현(남현수), 박보영(황정남 / 황제인), 왕석현(황기동)... ||108'||12세 관람가||강형철(각본), 이병헌(각색)||마약, 성형, 섹스스캔들보다 무서운... (과속 스캔들) 스물두살 딸, 여섯살 손자... 잘나가는 서른여섯 싱글라이프가 무너진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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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8.12.28 20:40
정확히 세 번 눈물 흘리게 하셨고, 셀 수 없을 정도로 웃게 만드셨고..
딱 한번, '왜 이 영화가 한 달이란 시간동안 극장에 걸려 있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셨다..

2008년을 사흘 남기고, 2008년 최고의 한국영화를 만나고 들어왔습니다
(현이형님 이름 확인 했답니다^^")

차태현의 딸로 등장한 박보영의 노래실력과 그녀의 아들로 나온 왕석현이란 꼬마의 피아노 실력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
[미쓰 홍당무]에서 '좌지 깔까?'로 웃음을 줬던 황우슬혜가 [과속스캔들]에서도 감초 역할을 하더군요^^ㅎ
||9||

박주영

2008.12.28 23:10
황기동이 귀여워서 별 하나.
박보영이 이쁘니까 별 두개.
조조로 싸게 봤으니까 별 하나.
마지막 결말이 이상했으니까 별 두개 삭제....
||4||

김연화

2008.12.29 11:35
관객들 분위기 완젼 화기애애 ♥.♥
극장에 걸린 홍보 영상이나 포스터, 시놉 봤을때 그저 그렇겠다 했는데
지인들이 하도 재밌다.. 재밌다..해서 티켓팅한 영화..ㅋㅋ
안봤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역시 입소문만큼 영향력 있는 홍보도 없는듯 ^^||8||

류현

2008.12.29 20:47
시나리오 세번 읽고, 모든 장면을 좌다 외우다시피했는데도 시사회 때 어라, 제법 재미있네? 했던 영화.... 다 아고 봐도 이정도 재미을 느끼면 500만정도 간다는 감을 알려 준 영화..... ^^
마지막 별 반개는 수고한 나를 위해!(ㅋㅋ)||9||

박해오

2008.12.29 23:26
한국 영화의 힘!!
완전한 캐릭터 영화다. 이대로 가면 500만 돌파!!||10||

김성훈

2008.12.30 01:56
오랜만에 차태현을 웃게해 줄 영화...
차태현과 생년월일이 같아서 별 반 개 추가~||8||

이정우

2008.12.30 11:02
이상하게 잘 되네...
그렇게 재밌었나? 그렇게 좋은 영화인가?
500만!!!
아~ 난 왜 눈 앞에 보여 줘도 모를까나????? ㅡ.ㅡa||6||

오고니

2008.12.31 01:55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오락영화.
오리지널하진 않더라도.. 여러 아이디어들의 조합이 좋았다.

쉽고 재치있는 연출이 살려낸 시나리오라고 생각됨.. ^^
음악이 더 좋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큰 반향이 있었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7||

이강영

2008.12.31 18:32
이스턴 프라미스(Promises)도 의외로 짧고 여운 있더라...싱겁기도 하고...
better life... better life... 지루할 만 하면 한 세번 쯤 들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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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2009.01.02 01:38
음악, 가족애, 귀여운 왕석현, 사랑스런 차태현과 박보영, 완소 황우슬혜, 깔끔한 연출.
러브 액츄얼리같은 연말 시즌용 화기애애 가족영화로서 롤 모델이 될 작품.
이런 따뜻한 가족 드라마 장르 앞으로도 빵빵 터져줬으면 !! ||7||

정연서

2009.01.02 04:29
제발 좀... 나도 이렇게 쉽게 좀 써 봤으면....-_ㅠ
이렇게 쉽게 쓴다는게 어렵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부러웠던 영화.
간만에 너무 즐거웠고...박보영, 황우슬혜 짱!! +.+

나도 별 반개는 수고한 현이형을 위해서 ^^
||8||

박사현

2009.01.02 05:00
흥행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그래.. 요즘 살기 힘들다는거 흥행성적으로 알수 있다.
물론, 삐걱대는 씬 있다.
왜 있을까 싶은 씬도 많다.
그러나.. 요즘 살기 힘들다니까 그러네.

따뜻한 가족영화,, 나도 쓰고는 싶다.
헐리웃 판 과속 스캔들 만들어 질 것 같은 예감이 스물스물. ||8||

장은경

2009.01.02 19:55
귀엽고 재밌는 영화였다. 박보영의 노래 실력에 '미녀는 괴로워' 때처럼 놀랐고.
글쎄...시나리오보다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같다는...||8||

김주만

2009.01.06 13:14
코미디를 아는 연출인 듯... 그저 부러울 따름||8||

김영주

2009.01.07 23:10
영화 시작할 때 한글 타이포를 예쁘게 쓴 작품을 좋아합니다^^
미혼모가 부자 아버지를 만나는 로망이 이 작품의 흥행에 한몫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10||

황현명

2009.01.12 10:23
독특한 설정 하나로 풀어나가는 통속극..
바뜨, 나름 출중한 재료들을 욕심없이 요리한 감독의 의중이 통했다..
뭐, 맘마미아도 설정하나 빼면 역쉬나 통속극이라능..||7||

김유진

2009.01.14 14:15
나 이 영화보고, 왕석현(황기동) 팬클럽 가입했다.
이 꼬마 땜에 삭막한 이 겨울 한 철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8||

윤희선

2009.01.30 11:24
700만이 넘었다... (그 이유를 알겠더라...) 그리고 류현 이름석자 확인했다. ^^||7||
profile

박민호

2009.03.13 06:34
희선누나~!
현이형 이름은 두자인데..ㅋㅋㅋ||0||

조현옥

2009.04.27 01:29
재미있긴 한데... 많이 재미있진 않다.

다만 박보영과 왕석현이 진짜 귀엽다.||5||

김신애

2009.05.01 11:32
기동이 넘 귀여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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