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23 09:45:44

댓글

28

조회 수

1988

드라마 , 코미디||한국||김대우||한석규 , 이범수 ||139분||||http://www.ummm2006.co.kr/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거 참 해괴한 책이로고!”
조선 최고 명문가 사대부, 음란소설 작가로 데뷔하다!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

“도대체... 인간의 신체구조로 가능한 것이오?”
文-武, 書-畵의 결합, 두 양반의 완벽한 음란호흡!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는데...

“장안의 최고 문제작이라고 보면 된다니까!”
문제적 작가 추월색이 조선을 발칵 뒤집다!

장안 아녀자들의 몸을 달아오르게 한 추월색의 ‘흑곡비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윤서와 광헌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피는 뜨겁게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흥분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간 것. 장안 최고의 문제작을 쓴 윤서, 광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profile

심산

2006.02.23 11:36
출연데뷔작의 배우로서 이 정도의 별도 안 주면 나쁜 넘이지...^^||9||

하영애

2006.02.23 15:24
오늘 보러갑니다, 기대되요! ^^ ||0||

박주연

2006.02.23 16:26
오늘 개봉이죠 ? 나도 운동 끝나는 데루 갈 생각... ||0||

정지연

2006.02.23 19:47
오늘 조조로 봤사옵니다.
후반에 멜러라인이 강하여 그것이 모든 걸 해결하는 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샘 나오시는 부분에선 주체할 수 없이 웃음이...ㅋㅋㅋ||7||

김상훈

2006.02.23 22:45
저질을 고질로 구워삶아내는 센스!! 음~ 작가라~ ||9||
profile

심산

2006.02.24 01:50
부탁인데 제발...내가 나올 때 웃지 말아주라...그냥 '배우'로서 봐주면 안될까...?^^||0||

김형기

2006.02.24 04:57
야 근데 거 자꾸 웃는 애들...........좀 바꾸면 안될까? 응 바꿔주라~~^^;;;||8||

노현미

2006.02.24 18:39
아니, 선생님이 특별출연 하셨나보네요??
어여 가서 봐야할텐데~~ ㅎㅎ||0||

나혜연

2006.02.25 01:16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근데 중간에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얼굴!!! 설마??? 세상엔 닮은 사람도 많으니까... 하지만
닮아도 너무 닮았다... 자막 올라가는 순간... 설마가 역시!! 가 되더군요..
뒤로 갈수록 앞부분의 재미와 신선함이 떨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6||

오승희

2006.02.26 13:38
극장에서 볼때, 초반이 살짝 지루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 이범수씨, 진짜 잘 어울리는 배역 맡았어요. @@모든 국민이 음란해질때까지 계속 상영하시오. ||9||

관리자

2006.02.27 09:34
왕과 정빈 그리고 윤서의 삼각관계 부분에서 압도적인 긴장감을 느꼈지만 솔직히 두려웠음..이렇게 끝나는것인가...? 이거 코메디가 아니었나..? 하지만 마지막에 섬에서 웃음으로 풀어주는 센스.......||9||

김진미

2006.02.27 09:49
초반이 살짝 지루하고 나중엔 정말 재밌었습니다. 선생님 나올때 남자친구와 둘만 너무 크게 웃어서 좀 창피했습니다만... 헤헤 ||8||

박영욱

2006.02.27 12:28
영화 참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색감이랑 조명이 좋더군요. 세트(미술이겠죠?)도 정말 좋았구요.
스토리면에서도 좋은데 초반에 지루한건 사실.
마지막 결론도 좋았는데, 단지 정빈과 윤서의 사랑이란 감정으로 감동을 끌어내리기엔 그 갈등하는 부분이 미약하지 않았나 합니다.
초반 10여분을 그 둘의 사랑에 초점을 마췄더라면 걸작일수 있었는데...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8||
profile

심산

2006.02.27 13:23
왜 영화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가 바로 3월 8일 상급반 수업의 주제올시다...^^||0||

박주연

2006.02.27 19:23
샘.. 정규반도 해주셈....
3월 8일날 도강해도 되나요... ^^
강추 ! 김대우 작가 '특강''특강' !!!!
||0||
profile

심산

2006.02.27 21:07
주연, 정규반 친구들은 아직 시나리오를 평가할 '기준'조차 모르는 상태란다...ㅠㅠ||0||

반기리

2006.02.27 22:42
쌤 말씀대로 웃지 않으려 애썼으나 저도 모르게 그만 프흣..... 스크린에 대고 삿대질을 해가며 웃어버린...--; 무서운 신인의 등장에 충무로가 긴장할 듯.
||7||

이승애

2006.02.28 23:39
주말에 봤는데, 어제 이 영화를 보고 온 회사 후배와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남의 영화같지 않은 소중함때문인지, 이해 안된다는 부분에 어찌나 열변을 토했는지. -_-
같이 얘기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되짚어보니..
역시.. 무릎을 탁!칠만한 기발함과 색다름이 많았습니다. ^^||7||

백소영

2006.03.06 15:00
선생님~~~~~~!!!!!!!!! 얼굴 진짜 작게 나왔삼~~~!!! ^^*
별 다섯개는.. 극중 최고였던 선생님의 연기에 바칩니다. ㅋㅋㅋ

아.. 글구..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요..
캐릭중에 선생님의 연기가 가장 돋보였다고 꼭 좀 전해드리라고 그러네요.. ^^*
말투도 무지 재밌고.. 자연스러운 연기였다고요..

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선생님 나오는 씬에서 가장 많이 웃고.. 가장 많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종종 스크린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10||

유서애

2006.03.20 18:31
글쎄 뭐 좀 젠체한다고나 할까?(황가의 왈)||5||

최성호

2006.03.23 01:45
별4개만 주려고 왔는데... 평균점 올리고 싶은 욕심에 다섯개 지릅니다~||10||

심기덕

2006.05.21 21:19
||10||
profile

박민호

2006.08.21 00:59
더 음란 했어야'만' 해~!ㅋ||6||

최태연

2007.01.08 10:06
시나리오.||6||

이영화

2007.01.12 03:14
윤서의 고백씬만 어색했다.
딱 한 씬인데.. 가장 중요한 씬이었다.||8||

김은연

2007.02.09 17:48
딱 좋다..0.1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이야기도 화면도 연출도. 배우연기도. ||0||

조현옥

2007.08.28 05:11
시나리오는 정말 좋았다. 영화는 그냥 좋았다.||8||

박해오

2008.03.04 11:16
대중으로서 확실히 보여줘야징~ 뭐야 말장난하고||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1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라몬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 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 조회 수: 49

플래시 +1

  시공간이 붕괴된 세계, 차원이 다른 히어로가 온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물체 투과, 전기 방출, 자체 회복, 천재적인 두뇌까지 갓벽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존재감은 제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히어로 ‘플래시’.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

  • 조회 수: 50

그란 투리스모 +1

  “게임이나 하던 애를 데려다 시속 320km 로켓에 앉히겠다고?”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출신인 그를 인정하...

  • 조회 수: 53

악마들 +1

  “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

  • 조회 수: 57

풍재기시 +1

  여기 홍콩에서는 힘 있는 놈이 최고죠.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몸집을 키울수록, ‘뇌락’의 욕망은 선을 넘고 ‘남강’과 ‘뇌...

  • 조회 수: 58

폴 600미터 +1

  지상에서 가장 높은 600m 타워 내려갈 단 하나의 길이 끊겼다! 핸드폰 먹통 식량 전무 잠들면 추락 한계 초과! 압도적 스릴! 지금껏 없었던 고소공포에 전율한다!

  • 조회 수: 59

쏘우 X +1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는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모든 희망은 절망이 되고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제 존의 차례이다. 이것은 복수가 아니다. ‘직쏘’의 세계로 초대받은 모든 사람은 자신을 구원할 기회를 가진다. 그들의 게임이 끝나고, 직쏘의 게임이 시작된다

  • 조회 수: 62

더 마블스 +1

  강력한 힘으로 은하계를 수호하는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캡틴 마블의 오랜 친구의 딸이자, 빛의 파장을 조작하는 히어로 ‘모니카 램보’ 최애 히어로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인 미즈 마블 ‘카말라 칸’ 캡틴 마블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냉혹한 크리족 리더 ‘다르-벤’의 영향으로 세 명의 히어로는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뒤바뀌게 된다. 뜻하지 않게 우주와 지구를 넘나들게 되는 예측 불가하고 통제 ...

  • 조회 수: 63

헝거 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1

반란의 불씨를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잔인한 서바이벌 헝거게임. 헝거게임 10회를 맞아 ‘멘토제’가 도입되고 ‘스노우’는 12구역의 소녀 ‘루시 그레이’의 멘토가 된다. 그는 몰락한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루시 그레이’를 헝거게임에서 우승 시키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2023년 11월, 게임을 지배하라!

  • 조회 수: 63

동감 +1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 조회 수: 65

데시벨 +1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

  • 조회 수: 66

탄생 +1

  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 조회 수: 73

더 문 +1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

  • 조회 수: 73

존윅 4 +1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 조회 수: 74

달짝지근해 : 7510 +1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한선화)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

  • 조회 수: 75

자백 +1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

  • 조회 수: 76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1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 조회 수: 76

뉴 노멀 +1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오늘, 당신의 공포는 일상이 된다.

  • 조회 수: 76

천박사 퇴마연구소 : 설경의 비밀 +1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짜 퇴마를 하며, 의뢰받은 사건들을 해결해 오던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이 찾아와 거액의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

  • 조회 수: 77

비공식작전 +2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 조회 수: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