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14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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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롭 마셜||장쯔이 , 와타나베 켄||145분||||http://www.geisha.co.kr/신비한 눈동자의 소녀에서 최고의 게이샤로...
모든 화려함과 바꿔서라도 꼭 이루고 싶었던 사랑

신비로운 푸른 회색빛 눈동자를 지닌 소녀 치요는 가난 때문에 언니와 함께 교토로 팔려가게 된다. 자신이 게이샤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녀를 시기하여 함정에 몰아넣는 하츠모모에게 겪은 갖은 수모 속에서 유일하게 친절을 가르쳐준 회장을 마음에 담고 게이샤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마침내 그녀를 수제자로 선택한 마메하에게 안무, 음악, 미술, 화법 등 다방면에 걸친 혹독한 교육을 받고 최고의 게이샤 사유리로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아름다움과 비밀로 이루어진 매혹의 세계,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가져도 사랑만은 선택할 수 없는 게이샤의 운명...

은근히 그녀를 사모하는 기업가 노부와 남작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구애도 거절한 채 회장을 향한 사랑을 지켜가던 사유리. 하지만 더욱 집요해진 하츠모모의 질투와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회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던 사유리는 게이샤란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질 순 있어도 사랑만큼은 선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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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14 18:54
나는 왜 할리우드 영화라면 아예 보기도 싫을까...? 너무 편파적이야...ㅠㅠ...^^||0||

김상훈

2006.02.15 01:38
장쯔이 너무 좋아~ 장쯔이 이쁘게 나온 것만으로 별점 두 개는 기본옵션에다가 어린 장쯔이역의 배우에게 별점 한개 반 추가!ㅋ ||7||

박주연

2006.02.15 15:17
일본 아역 배우 진짜 이쁘던데.. 막상 가서 보긴 싫으네요..저두..||0||

박영욱

2006.02.18 00:28
뭐랄까... 완전 헐리웃 영화!!
이런 소재를 이렇게 곱고 때깔나고 보기좋게 만드는 솜씨란...
하지만 헐리웃 영화가 거기까지죠. 깊이가 없다는게 흠.
여기서 주목할 배우는 다름아닌 공리. 김윤진씨가 거부했다던데 그녀가 이 역을 맡았다면 달랐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7||

하영준

2006.02.19 22:56
무엇보다 웃긴 건 배우들의 영어 대사. 그나마 눈을 현혹시키는 화면 때문에 걍 봤슴다. ||5||

김윤

2006.02.22 10:23
한마디로 일본 창녀의 이야긴데.. 너무 화려한 미사구로~~보는 동안 헛 웃음만..ㅡ.ㅡ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실망이 더 컸던 영화다.||4||

유서애

2006.04.09 15:44
이런 무국적영화로 세계 제패를 해보겠다는 백치미 넘치는 헐리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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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6.08.21 00:57
어린 장쯔이 너무 이뽀^^ㅋ||6||

조성아

2007.02.08 15:04
바람도 없고 선도 없고 화려하고 답답하다||0||

박해오

2008.03.04 11:17
훌륭한 프로듀서가 아니면 뽀사롷게 나오기 힘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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