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12-21 19:40:59 IP ADRESS: *.110.20.12

댓글

7

조회 수

2470





















심산스쿨 심산와인반 송년회 성료
2009년 12월 17일(목) 밤 7시 30분-새벽 1시 30분

지난 목요일 밤에 심산와인반동문회 ‘샤또몽벨’의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공개행사가 아니라 내부행사였기 때문에 다른 분들을 초청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태리 와인 전문수입사인 ‘비노비노’의 전격적인 협찬 덕분에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양영옥 회장님을 비롯한 비노비노의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나름 드레스 코드(Black & Red)도 정하고, 추첨에 의한 선물교환식도 갖고, 공로상 수상도 하고...아주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인디반-사진반 출신의 서영우 님이 이날의 ‘공식찍사’로 활약해 주셨습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서영우 님의 작품들입니다. 서영우 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자기 사진이 안 나왔다고 서운해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그건 굴욕사진이어서 뺀 겁니다(ㅋ).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사진에 나오신 분들 중에서도 불만이 있으실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저희 심산스쿨 게시판에서는 초상권과 저작권...같은 거 우습게 압니다(ㅋ). 항의해봤자 소용 없으니까 그냥 즐감!

강민정

2009.12.21 21:01
*.124.146.88
심산샘... 스타일 넘 좋으시네요~~~ 민주언냐도 넘 이쁘고... ㅋㅋㅋ

강지숙

2009.12.21 21:22
*.33.98.167
붉은 악마의 함성을 방불케하는 오만원권 당첨의 주인공!!
위키백과 [불타오르다] 옆에 참고 사진으로 걸면 딱일 듯.
profile

심산

2009.12.21 22:14
*.110.20.12
모든 사진에 빨간색 포인트가 있는데 윤정이 사진만 없네...
저 년을 어찌해야 할꼬...ㅋ

황현명

2009.12.22 00:19
*.9.91.43
이 파트엔 손목 출연..ㅎㅎ

조성은

2009.12.22 00:53
*.34.40.233
굳이 찾자면 립스틱일까요, 근데 윤정언니 원래 말 안듣기로 유명했던 기억이 ㅋㅋㅋ

박민주

2009.12.23 12:23
*.76.185.143
민정/나 이쁘징? ㅋㅋ 성훈이랑 커플 됐스~~~
윤정이는 내가 빌려준 예쁜 빨간색 코사지가 있었는데 어디다 두고 걍 나갔쓰까나?ㅋㅋㅋ

정윤정

2009.12.24 12:14
*.192.166.79
쌤, 저두 레드 포인트 있어요오~~ 빨개진 얼굴이 있잖아요~~
성은아!! 너 델꾸 갈 껄 그랬다!!!! 이런 뒷북이...
민주언니~ 빨간색 코사지는 저 상황 뒤에 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 하늘이 이렇게 맑아도 되는 겁니까? + 11 심산 2006-05-08 2283
32 드라마 [식객]팀의 즐거웠던 나날들 + 4 file 심산 2006-05-04 2855
31 약속 없는 아침 + 1 심산 2006-04-29 2315
30 우리가 잊고 살았던 무상의 가치 심산 2006-04-29 2376
29 에식스일기(6) 굿바이 잉글랜드 file 심산 2006-04-24 2354
28 런던일기(4) 해로드와 픽사 20주년 기념전 + 1 file 심산 2006-04-24 2534
27 런던일기(3) 하이드파크와 웨스트엔드 + 1 file 심산 2006-04-24 2585
26 런던일기(2) GOTHIC NIGHTMARE + 1 file 심산 2006-04-24 2294
25 런던일기(1) 프레디 머큐리 만세! + 2 file 심산 2006-04-24 2723
24 에식스일기(5) 책 읽고 독후감 쓰기 file 심산 2006-04-24 2535
23 에식스일기(4) 어긋난 인연지우기 심산 2006-04-24 2589
22 에식스일기(2) 부엌에서 바라보는 장엄한 일몰 file 심산 2006-04-24 2369
21 에식스일기(1) 딸의 롤러월드 생일파티 file 심산 2006-04-24 2702
20 하얀 영원 속으로 사라져가던 그 길 + 1 file 심산 2006-04-24 2382
19 나홀로 야간산행의 즐거움 + 1 심산 2006-04-23 2648
18 산이 산을 말하다? 심산 2006-03-25 3950
17 문화재청 초청으로 북악산에 다녀왔습니다 file 심산 2006-03-18 4979
16 한량이 찾는 '의미'와 '재미'의 산? file 심산 2006-03-10 2932
15 원정의 계절이 돌아오니 가슴이 싱숭생숭 심산 2006-03-06 2504
14 노매드 관광청장과 수다 떤 이야기 심산 2006-03-04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