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8-10-31 02:41:49 IP ADRESS: *.131.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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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날 처음 뵌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았겠지요
하지만...우리는 금방 친해졌습니다
아마도 와인이라는 신비한 명약의 덕분이었겠지요?
이날 참가하신 분들은 모두 다 선남 선녀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보인 것마저 아마도...와인 덕분이겠지요?^^

조현옥

2008.10.31 03:00
*.53.218.52
진짜 다 선남선녀들이군요!ㅋㅋㅋ

정영임

2008.10.31 08:40
*.10.224.107
선남 선녀로 보인 것마저 아마도 와인 덕분이겠죠?,에서 ㅎㅎ 제 눈엔 선남선녀였슴다!..

강민정

2008.11.01 20:06
*.219.163.30
쌤~~~ 많이 젊어지신 것 같으신데요... 혹시 보톡스로 주름 펴신건가? ㅋㅋㅋ

낯익은 분 있으시네... 김치와 잡채를 배달시켜 주셨으면 싶은 그 분~~~ 이번에도 잡채의 포스를 보아하니 어째...

최상식

2008.11.01 23:32
*.255.44.161
꼭 학교 다닐때 하던 책걸이(다들 아시죠?)하던 생각이 나네요
profile

심산

2008.11.04 01:56
*.131.158.52
민정아 나 젊단다...
근데 왜 이 글이 그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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