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6-03-10 17:29:07 IP ADRESS: *.215.228.36

댓글

0

조회 수

2930

제목만 읽어서는 무슨 뜻인지 여엉~ 감이 안 잡히시죠?
제가 창간호부터 필자로 참여하고 있는(그러나 현재는 게으름 때문에 '원고빚'만 잔뜩 늘어나 있는...ㅠㅠ) 월간 [MOUNTAIN]에 '나의 엔토피아 마운틴'이라는 연재기획물이 있습니다. 반드시 '산악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산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테마'인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이지요. 이 코너의 담당자가 김선미 기자인데, 글을 정말 잘 쓰는 분입니다.
월간 [MOUNTAIN] 2006년 2월호의 '나의 엔토피아 마운틴'에 제가 실렸습니다. 위에 써놓은 제목은 그 기사의 제목이고요...저에게 산은 무엇인지? 산과의 인연은 어떻게 되는지? 앞으로 남아있는 삶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등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김선미 기자의 글 못지 않게 남영호 기자의 사진도 멋집니다...시간 나실 때 한번씩들 가서 읽어보세요.
[심산스쿨>관련기사]에 올려놓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3 여의도에서 신촌까지 걸어다니기 + 6 file 심산 2006-06-01 2948
92 여기는 스크린쿼터사수 영화인대책위 농성장입니다 심산 2006-02-05 2943
91 남겨진 와인 속에 담긴 추억 + 7 file 심산 2010-07-15 2937
» 한량이 찾는 '의미'와 '재미'의 산? file 심산 2006-03-10 2930
89 노매드 관광청장과 수다 떤 이야기 심산 2006-03-04 2922
88 바닷가우체국에서 엽서를 쓴다 + 8 file 심산 2009-12-03 2910
87 마포대교 북단에서 신촌로터리까지 + 15 file 심산 2009-05-12 2886
86 단순한 초록의 위안 + 10 file 심산 2010-07-29 2877
85 제주올레 완성과 서명숙 이사장 + 9 file 심산 2012-11-27 2861
84 이태리(3) 볼게리 피엔자 몬테풀치아노 + 9 file 심산 2009-04-16 2861
83 남아공의 심산 + 16 file 심산 2008-06-05 2856
82 드라마 [식객]팀의 즐거웠던 나날들 + 4 file 심산 2006-05-04 2855
81 WINE SCENE IN CANADA + 10 file 심산 2008-09-28 2846
80 밴쿠버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토피노 + 6 file 심산 2008-09-22 2845
79 허시명 작가의 전통술 특강 후기 + 9 file 심산 2006-08-27 2826
78 길은 그리움이다 + 9 file 심산 2009-07-08 2808
77 쾨글러 와인의 밤 미니사진전 + 1 file 심산 2010-08-10 2806
76 이 나라를 세운 것은 해녀들이다 + 3 file 심산 2012-12-31 2802
75 다정한 사람과 와인을 홀짝 물회를 후루룩 + 11 file 심산 2009-11-11 2796
74 망고 + 3 file 심산 2006-05-15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