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6-03-10 17:29:07 IP ADRESS: *.215.228.36

댓글

0

조회 수

2932

제목만 읽어서는 무슨 뜻인지 여엉~ 감이 안 잡히시죠?
제가 창간호부터 필자로 참여하고 있는(그러나 현재는 게으름 때문에 '원고빚'만 잔뜩 늘어나 있는...ㅠㅠ) 월간 [MOUNTAIN]에 '나의 엔토피아 마운틴'이라는 연재기획물이 있습니다. 반드시 '산악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산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테마'인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이지요. 이 코너의 담당자가 김선미 기자인데, 글을 정말 잘 쓰는 분입니다.
월간 [MOUNTAIN] 2006년 2월호의 '나의 엔토피아 마운틴'에 제가 실렸습니다. 위에 써놓은 제목은 그 기사의 제목이고요...저에게 산은 무엇인지? 산과의 인연은 어떻게 되는지? 앞으로 남아있는 삶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등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김선미 기자의 글 못지 않게 남영호 기자의 사진도 멋집니다...시간 나실 때 한번씩들 가서 읽어보세요.
[심산스쿨>관련기사]에 올려놓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53 세 여자의 유쾌한 동거기 + 5 file 심산 2016-08-12 1932
152 박연선 작가의 첫번째 장편소설 + 5 file 심산 2016-08-12 1952
151 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 2013년 정기 총회 및 송년회 file 심산 2013-11-24 2324
150 여수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 + 2 file 심산 2013-10-23 3796
149 배를 놓치고, 기차에서 내리다 file 심산 2013-10-19 2750
148 한달 동안 알프스 트레킹을 떠납니다 + 25 심산 2013-06-26 3810
147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19 심산 2013-01-25 3058
146 길의 노래를 들어라 + 5 file 심산 2013-01-07 2559
145 제주의 땅끝에 서다 + 5 file 심산 2013-01-07 2657
144 이 나라를 세운 것은 해녀들이다 + 3 file 심산 2012-12-31 2802
143 제주올레 완성과 서명숙 이사장 + 9 file 심산 2012-11-27 2861
142 내가 탔던 사고차량의 동영상을 보고 + 23 심산 2012-10-17 3407
141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 3 file 심산 2012-09-17 2753
140 제주올레 완성기념 걷기 참가자 모집 + 1 심산 2012-09-06 2583
139 양희주의 제주밥상표류기 + 9 file 심산 2012-04-05 3892
138 김근태의 추억 + 11 file 심산 2011-12-30 3251
137 심산 몽골리아 여행사진들(2) + 18 file 심산 2011-08-12 3644
136 심산 몽골리아 여행사진들(1) + 14 file 심산 2011-08-12 3574
135 ...그리고 올레는 계속된다 + 12 file 심산 2011-05-03 3877
134 제주올레, 박물관에서 걷다 + 11 file 심산 2011-03-04 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