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사현 등록일: 2008-01-29 12:28:29 IP ADRESS: *.7.215.240

댓글

12

조회 수

1282
흠흠.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심산반 19기 박사현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노효정반 6기이기도 하구요. ^^
캉첸중가 트레킹을 계기로 SM 커뮤니티를 오래전부터 기웃거렸는데..
인사는 처음 드리는 것 같네요.

제가 태어나 산에 올라간 기억이 3번인가 4번일 정도로 산이랑은 거리가 멀었었는데..
히말라야 트레킹은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가고 싶어서 욕심을 내봤습니다.

실은 민폐 끼칠까봐 아직도 겁이 나서 후덜덜..
산쌤이 버리고 갈꺼다 라는 말이 귓가에서 계속 맴돌고.
버리셔도 갑니다. (20대를 이렇게 마무리 하긴 죽어도 싫어요. ㅠㅠ)

나중에 트레킹 가게되면, 그리고 북한산 등반때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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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8.01.29 12:31
*.235.169.165
잘 왔어, 사현! 여기서 재밌게 놀자...^^

최상식

2008.01.29 22:58
*.46.155.54
저도 20대가 1년하고 11개월남았지만,좀더 자신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그럼 기꺼이 서른을 달게 받아들이고 기다릴텐데..^^
산마니 안다니셨어도 천천히자기 페이스대로 따라만 잘 다녀오심 안 지치실 겁니다.^^
틈틈히 달리기 해놓으시면 아마 더 산에서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꼭 이번 트래킹을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산에 가면 멋진 풍경을 마니 만나실수 있어요~눈꽃산행도 좋고,우중산행도 좋고,구름낀날은 구름이 산에 걸친 모습이 멋지고,화창한 날엔 탁트인 풍경또한 너무 멋져요~

정혁

2008.01.30 00:44
*.201.235.106
반갑습니다~ ^^

조현옥

2008.01.30 01:32
*.237.181.91
꼭 재밌는 추억 만드세요~^^ 북한산 오르며 가기전에 연습도 하구요^^

박사현

2008.01.30 12:41
*.79.254.87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월명

2008.01.30 14:03
*.255.177.111
어허..얼굴이 안 보여서 ㅎㅎ..
저 가는 어깨 라인과 아름다운 바스트라인을 찾아봐야 겠군요.

환영합니다.

최상식

2008.01.30 22:43
*.46.155.54
그때 설명회 있던날 아마 누나 줄 두칸더 뒤에 앉으셨을텐데...모자 쓰시구?맞죠?^^
누나...그리고 월명이 누나도 충분히 아름다우요^^+_+

박사현

2008.01.30 23:22
*.7.215.240
눼. 모자쓴 초췌한 여인네가 저였어요. ㅋㅋ
술자리에 못가서 아쉬웠어요. 제가 다른 약속이 있어서,, ㅜ ㅜ
실은 2차로 카스타운을 들어갔었는데 아는 분이 하나도 없어서 인사도 못하고..
옆자리에서 소주만 홀짝였다는..

최상식

2008.01.31 01:24
*.129.25.6
트래킹갈때 팩소주도 몇병 가져 갈까요?라면도...ㅋㅋ

박사현

2008.01.31 04:16
*.79.254.87
저기.. 처음처럼으로.. -_-

이시연

2008.01.31 12:07
*.183.94.201
그렇지? 월명? 나도 저 날씬한 몸매에 헉했다는..

신월명

2008.02.02 13:26
*.255.177.64
헉^^, 이제는 착한 몸매에 이기적인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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