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현옥 등록일: 2007-10-11 03:28:48 IP ADRESS: *.6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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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1. 선물: Black Diamond의 Stopper

--- 쌘님은 필요하신게 많은 분입니다. 와인도, 산행장비도, 담배도, 여자도(!), 책도, 컴퓨터도...

하지만, 또한 필요하신게 없는 분이기도 합니다.

옷이라고는 언제나 등산복만 입으시고, 그나마 집에 넘쳐난다고 합니다.^^

와인도 심산스쿨에 차곡차곡 쟁여 있고, 또한 제가 와인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지금껏 하도 많이

받아 보셨을 것 같아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담배를 선물로 드리는건 쌘님을 사랑하는 제자들이 할 짓이 못되기에 접었고, 여자는 쌘님이 그 방면

에선 저보다 더 전문가이니 포기!, 책이나 컴퓨터도 그다지...ㅋㅋㅋㅋ


때문에 갈팡질팡 하던중, 결국 '산행장비' 쪽으로 결정하고 과거전문가인 숙이 언니에게 물어서

Black Diamond 의 Stopper라는 바위장비를 사 드렸습니다.^^ 소비성 물품이라 가지고 있으면 좋다

는 숙이언니의 말씀에 용기를 낸 거죠.

물론, '바위에 데려가 주세요!' 라는 무언의 압박이 가미된 선물이라 하겠습니다.ㅋㅋㅋ


2. 참여자

---  SM 멤버 명단에 올라있거나, 몇 번 산행을 같이 하신 분들로 선별해 (한 번 잠시 얼굴만 비췄던

분들에게 '돈 내놓으시오!' 하기는 생뚱 맞아서리...^^;) 문자공지를 했더니, 시상에...

평상시 산행공지 때와는 달리, 19분에게서 5분안에 답신이 와 버린 겁니다. 오죽하면 계속 문자

날리고 있는데도 답신이 수두룩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 고권록, 김영희, 박민호, 송향호, 신미영,
--- 신월명, 유영아, 윤기호, 윤혜자, 이경오,
--- 이진구, 임종원, 임희대, 조인란, 조현옥,
--- 최상식, 한   숙, 허미영, 이시현, 조성은
--- 한향란, 박선주, 이성경

(영희언니는 만나지 못해서 아직 못 받았고, 향호님은 통장송금 하셨고, 신미영, 향란 언니도 아직 못 만났고, 월명, 경오 오빠와 상식에겐 만났는데도 제가 받는걸 잊었고, 나머지 분들에겐 다 참여비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11만1000원이었습니다.(포장비값 천원^^) 원래 이보다 좀 더 비쌌는데, 승희 아빠께서 생신 선물을 같이 하고 싶으셨나 그냥 깎아주시더라구요...^^

월요일 산행 뒤풀이 비용이 166.000원 이었고 (원래 178.000원인데, 성훈씨가 자기 회비라고 12.000원 깎아줬음.^^;), 총 걷은 비용에서 26.000원이 모자랐습니다.

때문에 선물 마련 잔금 27.000원에서 뒤풀이 초과비를 계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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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11 03:32
*.131.158.25
스타퍼 세트...너무 이쁘다! 오늘 첨 봤다...
저녁시간 내내 만지작거리면서 가지고 놀았다...
저걸 바위 틈에 끼워서 확보를 한 다음 위로 치고 올라가야 되는데...

그럴러면 너네가 암벽등반 장비 일체를 갖춰야만 한다...ㅋㅋㅋ

애니웨이, 다들 고마워!!!^^

최상식

2007.10.11 08:38
*.129.25.6
선생님,생신 축하드립니다^^건강하셔요~

고권록

2007.10.11 10:37
*.63.101.84
sm 업자들 데리고 사용하러 가실거죠...ㅎㅎ 축하드립니다 생신^^

임종원

2007.10.11 12:38
*.232.145.246
생신 축하 드리고요. 아마도 산행 때 짬짬히 연습시켜 달라는 무언의 압력이 내재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흐흐흐.

한숙

2007.10.11 16:16
*.170.161.203
[ 5호 스토퍼의 러브 스토리 ]라는 글이 생각나내요. 5호 스토퍼가 여성 클라이머가 처녀적부터 사랑하지요. 그 처녀가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고 ...... 스토퍼는 바우 사이에서 녹이 슬어가면서도 여자를 사랑하지요.

아무튼 심샘은 좋겠다. 이 참에 우리 클럽 회원들 바우 타기 연습 인수봉서 시켜보입시더. 자일과 몇몇 장비 다루는 것 가르쳐놓으면 톱세우고 비둘기길이라도 올라가면 될 것 같은데......

허긴 올 가을은 다 갔으니 겨우내 인공암장서 연습시켜서 봄이 오면 바우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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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11 17:29
*.241.45.73
얘기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
바위산...ㅋㅋㅋ
profile

윤석홍

2007.10.11 17:50
*.229.145.36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는데 흥미진진. 무언가 노림수가 있는 아닌지. 바위 대충해서는 안될 일.시간이 흐르면 어떨지 ㅋㅋ. 바위에서 기가 나오는 걸 아는가 보네.ㅎㅎ

이성경

2007.10.11 23:39
*.254.25.82
현옥 씨가 그날 많이 취했나 봅니다.ㅋㅋ
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조현옥

2007.10.11 23:53
*.62.89.4
제가 계속 밤새고 5시간 자고 하는걸 보름가까이 반복했더니, 완전 몽롱한 상태였어유...ㅡ_ㅡ

조인란

2007.10.12 16:10
*.173.144.238
술마시느라 회비걷느라 모자라는 돈 맞추느라 고생한다, 옥!
당신의 노고는 쭈~욱 계속됩니다!!ㅎ

옥이가 달라그럴 때까지 안 낸단 말이야?!
월명 경오 회비 받으러 집으루 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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