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을 꺼내보다
작성자: 김진석 등록일: 2012-03-09 16:03:32 IP ADRESS: *.127.2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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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용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과거 기자 생활 했던 사진들을 요구한다.

10여년 기자 생활 동안 내가 주로 활동했던 곳은 '아스팔트 현장'이다.

함성, 고함, 눈물, 피 그리고 사람들.

오래된 파일들을 하나 둘씩 꺼내 보니 당시 현장의 숨소리가 고스란히 전해 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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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3.09 17:24
*.124.234.146
야아아 정말 현장감이 물씬!
그런데...나 이제 정말 늙었나 보다
저런 거리로 나갈 엄두가 안 나네...ㅋ

최준석

2012.03.09 18:00
*.152.24.74
3번 직입니다..

이지수

2012.03.10 16:49
*.12.65.236
선생님 최고예요~~♥

박수진

2012.03.10 16:54
*.234.224.20
와우 현장감 넘치는 사진 잘보았습니다.

서승범

2012.03.10 21:32
*.0.63.44
마지막 사진에선 소리가 들려요...ㅎㅎ

정은희

2012.03.11 01:03
*.103.7.82
선생님의 또다른 열정적인 모습을 보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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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12.03.11 13:17
*.147.109.36
마스크에 감춰진 그녀의 얼굴이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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