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천천히
작성자: 김진석 등록일: 2012-11-12 22:20:23 IP ADRESS: *.111.105.101

댓글

5

조회 수

1189

요 몇일 사진작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괜히 옆에 있는 분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죄송의 말씀과 더불어 사진 한장 보냅니다.
(뜬금 없는 사죄는 아니구요.
어찌하다보니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사는거 같아서요.^^*)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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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희

2012.11.13 00:48
*.169.163.105
옷! 제가 좋아하는 달팽이사진이네요~
김진석 선생님, 어제 전각전시 호프집에서 반가웠습니다^^*

호경미

2012.11.13 06:41
*.165.196.84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네욧!!!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보네요.. 그런 날 쏘주한잔 같이 해야는건데요, 아쉽네요. 선생님,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임양윤

2012.11.13 13:52
*.161.238.9
쌤 옆에 있던 분이 뉘기여, 머리에 스치는 딱 한사람.ㅋㅋㅋ
고생이 많겠구나, 지은아!ㅎㅎㅎ

김주영

2012.11.14 10:59
*.32.111.170
60만컷의 사진정리가 장난이 아니죠
하루에 한장씩 정리한다면 1643년10개월이 걸릴 엄청난 분량
스트레스 받으시게도 생겼네요
암튼 옆에 계셨던분 맘 푸시길...^^

김진석

2012.11.17 15:00
*.12.65.236
배영희/ 저도 반가웠습니다.
호경미/ ㅋㅋ 멕시코에는 한국 소주 파나? ㅋㅋ
임양윤/ 헉 지은이는 지금 쯤 스트레스 없이 아주 편하게 지낼듯요.
김주영/ 물리적인 시간은 그리 중요한게 아닌데 사진이 많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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