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우선영 등록일: 2006-02-09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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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2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좋은 곳을 알게 되서 오늘 인연을 맺었습니다.
참고로 정규반 16기로 등록하였습니다.

첫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못해 낯설음이 두렵기도 하지만...
뜻이 같은 분들이기에 어렵지만은 않을꺼라 생각하려구요.. ^^

근데.. 더욱 걱정이 되는건..현재 회사에 다니는데요..
1년에 한번 있는 직원 연수가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3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수업을 또 빠져야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친구한테 수업 열심히 듣고 전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긴 했으나..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께도 죄송합니다.

아무말 없이 빠지다가 무턱대고 수업에 나가면 안될꺼 같아서 용기내어 적어보았습니다. ^^;
앞으로 제 꿈을 잊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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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6.02.09 22:18
안타깝군요 우선영님...오리엔테이션과 첫번째 수업이 제일 중요한데...ㅠㅠ
다담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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