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명훈 등록일: 2007-08-26 0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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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0
아메리칸 뷰티의 영화에 대한 평때문에 가입하게됐습니다.

어느 신문의 (조,중,동)중의 하나일겁니다.
이영화의 시나리오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세월이 지나 보니 별로인 시나리오라는 주제의
칼럼으로 기억납니다.

심산님의 칼럼중엔 세븐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어느 포주의 대산  인용했던것도
그쯤했던걸로 기억나구요..

검색 몇시간째 해보다 결국 이쪽으로 와 글 올립니다.
방금 아메리칸 뷰티를 다시보면서 재밌게는 봤는데 뭔가 찜찜한 느낌..
그게 뭘까 계속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때 님의 칼럼에서 동감을 얻을수있을지
생각이 들어서요..

너무 뜬그름같은 글이 아닐지 모르겠지만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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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8.26 07:46
글쎄요? 무슨 말씀이신지...?
혹시 "심산이 예전에 어떤 신문에 [아메리칸 뷰티]의 시나리오가 별로였다고 쓴 칼럼을 읽은 적이 있는데
상세한 해명을 부탁한다"...이런 뜻의 질문이신가요?
만약 그런 뜻이라면...뭔가 착오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저는 [아메리칸 뷰티]의 시나리오가 후지다...는 내용의 칼럼을 쓴 기억이 없습니다
오히려 수업 시간에 꼭 "아주 훌륭한 시나리오"라고 언급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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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8.26 07:49
제가 [동아일보]에 영화 칼럼을 연재한 적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때 연재한 글들은 모두 이 홈페이지의 [심산서재>영화>캐릭터열전]과
[심산서재>영화>영화 속 사랑]에 옮겨 놓았습니다
시간 나실 때 휘리릭 한번씩들 읽어보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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